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왕내제 (문단 편집) ===== 봉작 ===== 〈[[포항 냉수리 신라비]](503)〉에서는 [[지증왕]] 대에 화백회의에 참가하는 모든 귀족들을 왕이라고 불러서 신라 국왕 아래에 제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신라 국왕 아래에는 [[갈문왕]]이라는 특수한 작위가 있었는데, 주로 국왕과 일정한 관계하에 있는 신라 최고 성씨집단의 씨족장에게 수여되었다. 고구려 보장왕의 아들 [[안승]]이 [[검모잠]]과 손잡고 당에 대항하여 [[고구려부흥운동]]을 할 때 신라에 의해 고구려 왕에 봉해졌으며, 신라로 도망쳤을 때는 괴뢰국 "[[보덕국]]"을 만들어 그 나라의 왕으로 책봉하였고, [[원성왕]]이 [[김주원(신라)|김주원]]을 "명주군국"의 "명주군왕"으로 책봉하는 등 자국 휘하에 제후국을 둔 황제국 체제를 지향했다.[* 《[[삼국사기]]》, 《[[동국통감]]》 발췌.] [[탐라국]]과 [[우산국]]도 제후국으로서 신라에 입조하였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