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유내강 (문단 편집) === 대중문화에서 === 고대 [[중국]] 이야기에서도 이와 관련된 것이 나오며, [[드라마]], [[영화]], [[만화]]에서 주인공을 비롯한 캐릭터들 중에서 괜히 나약해 보이고 답답한 경우가 간혹 있다. 이런 캐릭터들의 단점을 보완할 유일무일한 정신적 [[무기]]가 바로 '외유내강'이라는 설정. 또한 이런 캐릭터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짜 속내를 보여줄지 모르기 때문에 극의 반전을 주는데 효과적이기도 하다. 주인공의 이런 모습에 짜증을 느끼는 사람이 간혹 있지만, 이런 장치는 의외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만화, 미연시, 애니메이션에선 [[츤데레]]의 반대인 데레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캐릭터들 중에선 [[북두신권]]의 [[켄시로]]나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히무라 켄신]] 등이 그 일례로 꼽힌다. 마치 소동물같이 귀엽게 생긴데다가 성격도 소심하고 착한 여자 캐릭터나 쇼타 캐릭터가 사실은 내면적으로 진정한 강함을 지녔다는 갭모에로 쓰일때도 많다. 이런 캐릭터들은 평가와 인기도 좋고 2000년대 이후 선호받는 캐릭터상이기도 하다. 특히 순정만화 계열에서도 여성 독자들이 너무 맨날 도움만 받는 여주보단 여성스러우면서도 내면적으로 강한 여주를 선호하게 되어서 여성향계열 작품 여캐에도 이런 성격이 많다.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콜레트 브루넬]]이나, [[파이널 판타지 10]]의 [[유우나(파이널 판타지 10)|유우나]]처럼, 말 그대로 자신에게 온 혹독한 시련을 견딜 수 있는 외유내강형 캐릭터들도 많다. 게다가 평소에 [[호구(유행어)|겉으로는 바보, 멍청이 취급을 당할만큼 착하고 순해]]보일지 몰라도,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일단 한번 제대로 화가 나면 무서워진다.]] 이때부터는 내면에 숨겨진 전투력이 생기는 건 물론이요, 혹독한 시련과 잔혹한 운명으로 얻은 능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부 히로인의 경우 단순 손찌검이 아니라 매운 주먹을 날리기도 한다. 외유내강형 인물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술은 허허실실인데, [[가치부전|적으로 하여금 자신을]] [[힘을 숨기는 주인공|깔보고 업신여겨 해이해지게 한 뒤]] 그 순간 드러난 허점을 일격에 찔러 실리를 얻는다. 이러한 캐릭터들이 악역을 맡게 되면 주인공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 아프기에 상당한 강캐로 묘사된다. 어떤 부분에서는 [[멘탈갑]]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는 요소. 이 덕분인지 2000년대부터 [[외강내유]]보다는 외유내강형 캐릭터들이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