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자 (문단 편집) == 전산 오류로 인한 외자 이름화 == 과거에는 한국인들이 서양으로 이민 갈 때 두 번째 음절이 생략되어 이름이 외자로 되어버리는 오류가 많이 발생했다. 예전에 한국 외교부(외무부, 외교통상부)가 [[대한민국 여권]]을 발급할 때 영문 이름 표기를 HONG, GIL DONG과 같이 [[음절]] 단위로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했는데, 이 때문에 DONG이 [[미들네임]]으로 간주되어 GIL만 남기 십상이었기 때문이다. 즉, Gil D. Hong 또는 Gil Hong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름이 음절 단위로 [[띄어쓰기]]가 되어 있다면 아무리 얘기해도 둘째 음절을 미들네임으로 간주하(고 생략하)는 일이 잦다. 특히 항렬자나 돌림자가 앞에 있는 경우는 형제자매의 이름이 죄다 같아지는 참사도 생기며, 항렬자나 돌림자가 앞에 있는 형제자매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첫 음절과 성씨가 같은 다른 사람([[홍길동]]의 경우 Gil Hong)과 혼동되어 골치 아픈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현재는 한국 외교부도 여권을 발급할 때 GILDONG과 같이 붙여 쓰는 쪽으로 바꾸었다. [[http://overseas.mofa.go.kr/us-ko/brd/m_4477/down.do?brd_id=13922&seq=1129911&data_tp=A&file_seq=1|외교부가 직접 미들네임 문제를 언급하며 붙여 쓰라고 한 바 있다.]][* “Q: 이름을 한 글자씩 띄어서 로마자로 표기했더니 해외에서는 중간 이름(미들네임)으로 인식되어 불편합니다. 붙여 쓰기로 변경할 수 있나요? A: 1회에 한해 붙여 쓰도록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성을 제외한 이름은 각 글자를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글자 사이에 붙임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름의 글자를 띄어 쓰면 외국에서 중간 이름으로 인식되므로 될 수 있으면 붙여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