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퀴 (문단 편집) == 유래 == [[디시인사이드]] [[태연 갤러리]]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용어로, 디시의 전성기 시절 [[스갤]], [[와갤]], [[코갤]]등을 병용하는 유저들에 의해 문화가 뒤섞이며 만들어졌다. 비슷한 예로 [[황시]]가 있다. 아이돌의 생일을 시간으로 재편하여 [[SNS]]에 이름을 외치는 것. [[스갤]]에서 [[탱갤]]로 전파. [[소녀시대]]는 [[유튜브]]와 [[SNS]]의 발전과 맞물려 가장 큰 성장을 이룬 그룹이다. 10년 내 다시 나오기 힘든 절묘한 시기였다는 것이 대중문화평론가와 아이돌 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전에도 해외 팬들은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알게 모르게 존재했으나,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해외 콘서트 중계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기존에는 해외에서 성공했던 가수들이라 하더라도 자료를 찾아보기가 힘들고 실시간 자료는커녕 해외 팬들의 반응을 보는 것조차 버거운 일이었다. 요즈음은 사고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당시 여성 위주의 [[아이돌]] 팬덤 문화 즉, 지금은 흐려진 팬덤 간 암묵적인 룰에 익숙하지 못했던 [[소녀시대]] 남팬들은 --아이돌 팬질이 처음인 흔한 남성들.-- 기존 팬덤과 공공연하게 마찰을 일으켰다. 그들만의 문화라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컸다. 일반인이 봤을 때 이해되지 않는 폐단이 많은 것도 한몫했다. --팬덤 문화에 익숙한 여팬들은 복장이 터지는 거다-- 게다가 남자 아이돌 팬들의 여자 아이돌에 대한 질투까지 더해졌다. 1세대 아이돌의 잔재가 남아있던 시기. 지금은 많이 무뎌졌으나 남자 아이돌과 합동콘서트에에서 악수, 어깨동무를 하거나 [[CF]]를 찍거나 눈이 마주치면 전쟁이 나는 상황. 그래서 소녀시대 무개념 팬들이 사고를 터트릴 때마다 오덕후의 '덕후'을 붙여 '소덕후'라고 비하하곤 하였다. 그 첫 시작은 지금은 없어진 다음 텔존이었다. 이후 오타 기준의 보편화, 팬덤 문화의 대중화로 비하하는 의미가 옅어지자 텔존은 이를 발전시켜 바퀴벌레의 '퀴'를 붙여 소녀시대팬들을 '소퀴'라고 통칭하였다. 이 때문에 실제로 [[소녀시대]] [[태연]] 팬이었던 [[양현종]]은 '양소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번개맨]]으로 갈아탔다고 한다-- 이러한 정황 속에 소녀시대가 [[아시아]] 투어 이후 일본 데뷔. [[도쿄돔]] 입성까지 붐을 일으키며 대성공, 이에 따른 계속되는 일본 투어로 국내 소녀시대 팬들은 국내 가수 얼굴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며 한탄하고 있었다.[* 이는 훗날 [[iKON]]에게로 계승되는데, 아이콘의 경우 데뷔 초부터 지나친 일본활동 의존으로 인해 팬덤에서 말이 나왔다.] 이 때는 외국인들이 열광하는 것을 신기해하기도 했다. --너무 잘 되어도 문제.-- --쇼죠지다이 내한 언제 하나여.-- 2011년 드디어 --내한--국내 콘서트가 성사되자 쾌재를 부르던 [[소녀시대]] 팬들에게 티켓팅 당일 소속사는 사고를 터트린다. 특정 구역, 일명 '잘 보이는 꿀자리'를 해외 단체 관광 패키지로 막아버렸다. 이 사건 이후, 정반대로 [[KARASIA]] 2013 도쿄돔 공연에서는 일본으로 찾아온 국내팬들을 위해 스탠딩 앞자리 일부를 마련해 놓았다. 참고로 카라 팬덤에서도 일본인 사생집단이 일으킨 병폐(붙찍, 사생질, 소속사 옹호)가 심각해 이들이 외퀴로 까이기도 했다. 그 중 스탠딩석 중에서도 중앙 쪽이었던 C구역 앞자리를 무려 200개나 막아 놓았었다. 이로 인해 국내팬들이 결국 폭발. 쌓여왔던 감정을 토해냈으며 너나 할 것 없이 저 용어를 쓰기 시작했다. 물론 소녀시대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마음, 지나친 해외 스케쥴로 인해 가수를 빼앗겼다는 질투와 상실감도 여론 형성에 주요했다. 또 해외 한류 콘서트를 할 때마다 가수 무대 도중, 금발 미녀와 백인 남성들에게 카메라를 돌려 시도 때도 없이 --핵심 퍼포먼스건 뭐건-- 원샷을 잡아준다. [[MBC MUSIC]]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이게 심각한 편. 이쪽은 [[MBC PLUS|모기업]]이 모기업이라 [[엠스플]]에서도 관중 포커스가 야구계에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엠넷의 [[KCON]]에서도 이 문제가 심한 편. 이미 짜증이 날만큼 난 국내 팬들은 그때마다 '외퀴 그만', '외퀴 척결', --'[[흥선 대원군]] 재평가',-- '가수를 보여줘야지 뭐하는 짓이냐', '저 나라에 척화비 세우고 오겠다' 등 게시판이 난리가 난다. 실제로 한 가수의 무대 절반을 해외 팬 얼굴을 잡기도 한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방송사가 해외 팬을 카메라로 잡을 때 동양계보다는 서양계를 더 많이 잡는다는 것이다. 해외 팬끼리도 방송사가 우릴 차별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밖에 외국인들은 팬 사인회에서 매니저가 강경하게 나오지 않는다든가, 국내 콘서트는 해외 팬 패키지로 자리를 따로 빼주지만 국내 팬이 해외 콘서트를 갈 때는 얄짤없다는 식으로 회사의 차별대우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병폐와 더불어 국내 팬 차별주의, 해외 [[한류]] 붐 이후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일관된 행태--돈이 최고야--까지 더해져 볼멘소리를 내던 국내 아이돌 팬덤에게까지 전파, 결국 용어가 정착되기에 이른다. 처음으로 저 용어가 사용되었을 때는 '국적은 달라도 우리 팬들인데 우리를 비하하던 '퀴'를 붙이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라 갤러리 내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았다. 사실 이런 경우는 외국팬 자체가 잘못한 건 아니니 멸칭으로 부르는 건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