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왼손잡이 (문단 편집) == 스포츠에서 == 왼손잡이의 유리함은 주로 운동 경기에서 드러난다. 스포츠계에서는 오히려 왼손잡이인 것이 [[어드밴티지]]로 각광을 받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과 상호작용을 하는 야구, 탁구, 복싱 등에서 왼손잡이가 유리한데, 왼손잡이의 동작과 각도는 오른손잡이와 정반대이거나 아예 엉뚱하게 변할 때도 많기에 오른손잡이는 대응하기도 어렵다. 거기에 왼손잡이는 수까지 적어서 상대하는 데에 익숙해지는 것조차도 쉽지 않다. 반면에 왼손잡이들은 커리어 내내 오른손잡이를 상대해 왔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 훨씬 경험이 풍부하다. 물론 왼손잡이도 자신과 같은 왼손잡이를 상대한다면 다소 난감하겠지만 상대방 역시도 상대하기에 난감한 것은 마찬가지라 최소한 손해를 볼 일은 없다. 이 유리함은 상호작용의 시간이 짧은 스포츠일수록 유리한데, 익숙해질만 하면 상호작용이 끝나기 때문이다. 탁구나 야구 같은 경우엔 왼손잡이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프로 스포츠에서 왼손잡이의 비율도 다른 분야에 비해서 꽤 높은 편이다. 이 왼손잡이의 어드밴티지는 아마추어 레벨로 내려갈수록 강해진다. 프로스포츠 선수들은 직업이기 때문에 그나마 왼손잡이 대응 훈련을 해서 그 정도 어드밴티지로 끝나는 것이며,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왼손잡이가 어지간한 경력, 실력 차이는 전부 뛰어넘고 오른손잡이를 학살할 수 있다. 다만 왼손잡이가 유리하지 않은 종목도 있다. [[양궁]]처럼 상호작용이 없는 종목은 왼손잡이로서 얻을 수 있는 어드밴티지가 없으므로 왼손잡이들이 자기에게 유리한 스포츠를 하러 떠나가는 바람에 왼손잡이를 거의 볼 수 없고, [[농구]]에서는 왼손 슈팅이 수비수 오른손에 블락당하기 쉬운 디스어드밴티지가 된다(반대로 왼손잡이는 수비에 유리하긴 하다). [[폴로]]나 [[필드하키]]처럼 왼손잡이 자세로 스틱을 잡는 것을 금지한 종목도 있다. 선수의 안전을 위해서이다. 폴로에서 왼손잡이와 공을 경합하면 말과 기수가 볼을 기준으로 스쳐지나가지 않고 서로 충돌하며, 필드하키에서 왼손잡이 선수가 슛을 날리면 오른손잡이 선수의 신체를 가격할 확률이 올라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