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왼손잡이 (문단 편집) === 시설 === * '''[[자판기]]''' 동전 투입구가 오른쪽에 있다. * '''[[버스]]''' 카드 단말기와 요금통이 오른쪽에 있다. 단, 하차단말기는 양쪽 모두 있는 버스도 많다. * '''[[지하철]]''' 교통카드를 인식하는 단말기나 요금을 넣는 위치가 모두 오른쪽에 있어 왼손잡이는 다른 쪽의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잘못 찍거나 요금을 잘못 넣을 수도 있다.[* 그리곤 안찍은 개찰구로 들어가서 경보를 울린다.] 별 생각 없이 교통카드를 왼쪽에 찍었다가 왼쪽 개찰구로 들어가려는 사람과 곤란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 [[엘리베이터]] 버튼 승강기 외부든 내부든 대부분 출입문 오른쪽에 달아놓는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장애인용 제어반도 오른쪽에 달린 게 많다. 다만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나 휠체어 겸용 승강기의 경우 드물게 왼쪽편에도 제어반이 달린 경우가 있긴 하다. '''승강기 내부에만.''' * 전동[[휠체어]] 컨트롤러가 오른쪽에 장치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다만 불편한 사람이 쓰는 물건인 만큼 그 정도는 개조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어쨌든 기성품에서 변경을 가하려면 추가비용이 발생하니 왼손잡이에겐 불이익이 있는 셈이다. * '''[[대형마트]]''' 및 슈퍼용 [[계산기]] 대형마트에서 쓰는 계산기나 일상적으로 슈퍼에서 쓰는 계산기 등은 오른손잡이가 쓰기 편하게 제작되었다. 바코드 스캐너는 바코드를 오른손으로 잡고 쓰기 쉽게 제작되었고 숫자 코드 입력과 카드 결제 위치, 거스름돈을 꺼내는 위치도 왼손보다는 오른손으로 하게 편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왼손잡이들이 사용하는 데 상당히 불편하다. * '''전자 서명기''' 카드 전자 서명기의 펜은 오른쪽에 꽂혀있다. 펜과 기계가 선으로 연결되어 있기까지 하니 편하게 쓰기가 어렵다. * '''위의 것들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조작기가 달린 기계장비''' 공장에 설치된 기계, 공구, 설비 등도 위의 7개 항목과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 기계의 제어반이나 섬세한 조작이 요구되는 기구들은 전부 오른쪽에 있다. * '''[[변기]]''' 대부분 앉은 상태에서 오른쪽에 물 내려가는 버튼이 있다. 다만 왼쪽에 달려있는 경우도 적지는 않으며, 변기 레버를 당기거나 버튼을 누르는 정도는 복잡한 동작이 아니기 때문에 잘 쓰는 쪽이 아닌 손으로 하더라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는 요소는 아니다. * '''오른쪽 팔걸이에 작은 책상이 부착된 [[일체형 책상]]과 의자''' 강의실 등의 장소에 많은, 누구나 앉아본 경험이 있을 그 의자다. 사실 이런 [[일체형 책상]]은 책상이 좁아 큰 물건을 올려두면 팔을 걸치기가 힘들기 때문에 오른손잡이에게도 불편하다. '''그런데 문제는 왼손잡이는 그보다도 훨씬 더 불편하다는 것이다.''' 책상이 좁아 불편한 것은 결국 다 마찬가지고 오른손잡이는 잘만 쓰면 팔을 책상에 올려두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쓸 수가 있지만 왼손잡이는 불가능하다. 게다가 책상이 오른쪽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팔을 못 올리는 것은 물론이고 몸을 오른쪽으로 틀어서 써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자세마저 불편하다. 그리고 물론 옆자리의 오른손잡이랑 간혹 팔꿈치를 부딪치거나 왼손으로 글씨를 써서 손에 얼룩이 묻고 글씨가 번지는 불편함도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59601|이러한 불편함에 대해 참고할 만한 기사이다.]] *'''[[영화관]] [[의자]] 팔걸이''' 무조건 오른쪽 팔걸이 구멍에만 [[콜라]] 등의 음료수를 놓아야 한다는 법이 설마 어딘가에 명시되어 있지야 않겠지만 10명 중 9명 비율로 오른손잡이인 이 세상의 [[불문율]] 비슷한 것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에는 대부분 자신의 오른쪽에 음료수나 음식 등을 올려두는 편이 일반적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왼손잡이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자주 쓰는 왼손을 써서 자기 왼쪽 옆에 앉은 사람의 음료수나 음식 등을 잡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그 반대로 왼손잡이가 왼쪽에 올려놓은 음료수나 음식을 왼쪽에 앉은 오른손잡이가 자주 쓰는 오른손을 써서 실수로 잡을 수도 있다. 물론 이는 세상이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생긴 인식일 뿐, 사실 영화관의 팔걸이는 '''방향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한다.''' [[https://youtu.be/RAyC1OVYO4M|이에 대해 설명한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