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가 (문단 편집) === 플라잉 요가(Anti gravity Yoga, Aerial Yoga) ===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대]] 중엽부터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한다느니 어쩌니 하는 입소문을 타고 조금씩 퍼지고 있다.[* 실제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송하영]]이 플라잉 요가 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해먹이나 고무끈, 기타 신축성 있는 소재의 구조물을 가지고 하늘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중력을 이용하여 요가를 하는 것. 마치 [[발레]]나 [[체조]]와도 유사한 동작을 취하기도 하지만, 종종 거꾸로 매달리기도 한다.(…) 홍보 사진에 나오는 늘씬한 사람들은 느긋하게 미소지으며 요가를 하기에 방심하기 쉽지만, 이들은 숙련자이기에 웃을 수 있는 것이다.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 절로 비명을 지르게 된다고 (…) 사실 플라잉요가의 난이도 자체가 높은 것은 아니다. 해먹의 용도가 난이도 높은 자세들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고, 플라잉(즉, 떠있는) 자세의 목적이 바닥에 몸이 닿고서는 하기 어려운 스트레칭을 해먹을 이용하여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요가에 비하여 난이도가 더 높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매달렸을 때 해먹에 달린 부위가 강하게(!) 조여지기 때문에 부위가 뭉쳐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사극에서 주리를 틀 때 죄수가 비명을 지르는 원리와 동일하다(...). 사극에서는 간수가 막대기로 비트는 힘으로 받는 고통이라면 플라잉요가에서는, 해먹에 걸쳐진 자신의 체중이다. 매트 위에서 해먹을 이용하여 몸 여러 부위를 스트레칭을 해 준다. 해먹에 손과 발을 걸어준 후 몸을 여러 자세로 비틀어 주어 몸을 풀어 주고 해먹에 매달려서 여러 가지 동작들을 실행한다. 해먹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한 자세들도 쉽게(?) 행할 수 있다. 특히 해먹에 거꾸로 매달리면 중력에 의하여 관절 부위가 이완되어 허리통증, 어깨통증 등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병원에서 실시하는 물리치료 자체가 관절과 관절을 이완시키는 작용인데 해먹에 매달리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강렬한 이완효과로 허리/어깨통증 완화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지구가 당기는 자신의 체중이 해먹에 묶인 신체 한 부위에 걸리기 때문에 처음 시도하게 되면 원래 가지고 있던 허리통증, 어깨통증보다 훨씬 더 큰 통증을 맛보게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유연성과 근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이지만, 무엇보다 겁이 없어야 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겐 권장되지 않으며, 머리 위치가 계속 상하좌우로 바뀌다 보니 멀미가 나기 쉬워 플라잉요가 4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는 것이 좋다. 전신근력운동이라 전체적인 신체의 근육을 다듬는 데에 좋고, 신체말단을 해먹으로 쥐어짜거나 긁어내는 동작이 많아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초보자 팁은 해먹을 신체에 묶는 자세를 할 시 해먹이 뭉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리고 피가 안 통한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 다리, 팔 등이 감각이 잠깐 사라지는 것뿐이다. 비슷한 것으로 '번지 피지오'가 있다.[* [[https://woman.donga.com/3/all/12/2121159/1|#1]] [[https://www.elle.co.kr/article/53328|#2]] [[https://youtube.com/shorts/zzfMkNPfeVE|영상1]] [[https://youtu.be/J8sWR-aKFPI|영상2]] [[https://youtu.be/81sE5zQxMPM|영상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