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가 (문단 편집) === 인도 === 세계적으로 요가는 다이어트와 스트레칭, 웰빙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인도에서 요가란 나이 든 노인들이 하는 정신수행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젊은 층에겐 구시대의 상징쯤으로 여겨지고 있는 모양. 과거 우리나라에서 스님들이 도술을 쓴다던가 하는 이미지가 있는 것과도 비슷하다.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시골에선 요가 구루들이 민간[[의료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인도가 IT 업계 등 최신 기술 쪽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다. 과거 한국의 산업화 시절에도 젊은 지식인들에겐 과거의 문화나 철학 등을 상당히 배제하던 것과 비슷하다. 쉽게 얘기하자면 [[청학동마을|갓쓰고 도포입고 유교경전이나 읊고 있는 시골 어르신]]을 바라보는 우리네의 시각과 비슷하다. 사실 무술 덕후들은 중국의 무술촌이나 일본의 고류 무술 유파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중국이나 일본에서 그러한 무술가들은 역시나 갓쓰고 다니는 어르신들 같은 이미지일 뿐이다. 스포츠화된 [[산타(격투기)|산타]]나 [[검도]](전검련)쪽이 훨씬 인기가 있는 것이 괜히 그런 것이 아니다. 그리고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세대들은 거진 나스라니 토마스 기독교나 시크교, 혹은 파르시(조로아스터교)인들이 대부분 이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전통문화를 천시하고 없애버리자고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개신교인들인 것과 지금도 요가나 참선을 개신교인들이 색안경 끼고 본다는 걸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것도 옛말이고 요새 비과학적인 전통적 요소들을 유사과학으로 강하게 비판하면서 없애야 할 것으로 보는 것은 과학적 회의주의자나 무신론자 계열들이 대부분이다. [[한의학]]에 대한 태도를 보면 될듯. 요가도 따지자면 분명 엄밀한 의미에서 과학은 아닌데 요가는 워낙 세가 크고 적어도 신체활동적인 면에선[*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요가를 수련하는 상당수는 요가의 신체수련법만을 운동법으로 차용해 배우는게 보통이다. 깊이 파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면도 관심을 가지지만... ] 경험적으로 그리고 실증적으로 증명이 많이 된 편이라서 잘 안 까는 듯... 그 외에 인도군에서 이 요가를 진행한다. 진지한 정신수행 등의 요소보다는 단순히 장병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정도의 성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