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괴워치/퀘스트 (문단 편집) === 메기 연못으로 사라진 반지 === 기웅이(쿠마)가 메기 연못(돈코 연못)에서 자기 엄마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하필이면 그 반지는 아빠가 엄마한테 고백할 때 쓴 반지인지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엄마가 집을 나가겠다고 하는 통에 기웅이는 자기 때문에 가족이 박살나게 생겼다고 패닉 상태. 주인공은 수영을 잘 하는 [[거북이]][* 공식 번역으로, 원판은 [[갓파]]다.]의 도움을 받으면 반지를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강변에서 접시거북(노갓파)을 찾는다. 낚싯대를 받아서 붕어를 몇 마리 잡으면(잡는 인터페이스는 곤충과 똑같다) 접시거북과 친구가 된다. 낚신을 데리고 돈코 연못에 가면 접시거북이 신나게 헤엄을 치면서 반지를 찾아준다. 근데 너무 방정을 떨면서 헤엄을 쳤더니 연못의 수호신 낚신(つらてたろう丸, 츠라레타로마루)이 나타나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전>''' 낚신은 싸우다가도 가끔 이마에 달린 낚싯대로 연못에서 자신의 부하 물고기들을 낚아 올려 싸우게 하는데, 투덜투덜 메기, 피융피융 메기, 웅얼웅얼 메기 총 3종류이다. 각자 메기의 특징은 이렇다. * 투덜투덜 메기는 물리 공격인 박치기로 공격한다. * 피유피융 메기는 요술인 물대포로 공격한다. 불꽃 요술을 쓰거나 물 속성에 약한 요괴들은 주의.[* 지바냥도 여기에 포함된다.] * 웅얼웅얼 메기는 힐러로, '어어 힐링'이라는 기술로 낚신을 힐링시킨다. 하지만 이것보다 무서운 게 있는데, 바로 양쪽에 메기가 자리잡고 있으면 두 메기와 함께 필살 기술을 쓰게 된다는 것. 때문에 보스를 잡는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메기가 두 마리 생기게 하는 건 막아야 한다. 반지는 무사히 되찾았는데 알고 보니 그 반지는 고백할 때의 반지가 아니라 그냥 최근에 산 싸구려였고(자기가 준 반지도 모르냐고 아빠는 엄마한테 까였다), 집을 나간다는 것도 그냥 동창회 가는 거라서 괜히 기웅이만 걱정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