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괴워치/퀘스트 (문단 편집) === 심술궂은 요괴 구미 === 서류를 가져다준 일도 있고 해서 아빠가 주인공에게 자전거를 사준다. 아빠는 자전거로 상점가(오츠카이 골목) 꽃길(플라워 로드)까지 가보면 어떻겠느냐고 말한다. 꽃길은 상점가에 있으니 이 챕터부터 상점가에 갈 수 있게 된다. 상점가의 영차영차 서점(돗코이 서점)에 가면 웬 아저씨가 재개발 제안을 하는 걸 서점 주인이 거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은 꽃길은 없어지려고 하는 게 이 지역 수호신인 여우 신의 징벌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라고 '''과학 선생님'''이 말한다.[* 어째서인지 2에서도 그렇고, 과학 선생님은 구미와 엮이는 일이 많다.] 그러면서 같은 반 시윤이(마오)가 불길한 꿈을 꿨다며 만나보라고 한다. 시윤이는 야밤중 병원(카게무라 병원)에서 도깨비불 같은 걸 봤다면서 그곳에 다시 가보자고 한다. 공사 현장은 C랭크 록이 걸려있는 곳이어서 요괴워치 랭크를 그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거기서 주인공 일행은 구미(큐비)를 만난다. 구미는 다운타운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다시 만나자고 한다. 공사 현장으로 들어가기 전, 울고 있는 [[백멍이]](코마상)이 있는데 건물로 함께 들어가자며 친구가 된다. 공사 현장은 밤에만 갈 수 있는 3층 던전으로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다. 3층까지 가면 구미가 말하길, 자기는 아직 이 마을이 맘에 든다며 마을에 위해를 끼치는 건 다른 애들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거대빨강머리(おぼろ入道; 오보로뉴도)가 나타나자 한번 쓰러뜨려 봐라, 라는 듯이 말하고는 사라진다. '''<보스전>''' 거대빨강머리를 공격할 수 있는 곳은 눈과 이마, 총 세 개이며, 이마를 공격하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하지만 싸우다가 도중에 쓰는 노려보기나 딱밤으로 끈질기게 빙의시키는데 생각보다 번거로울 수 있다. 딱밤의 데미지도 워낙 세서 쓰러뜨리기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다만, 눈을 일정 데미지 이상 공격하면 눈을 감는데 양쪽 눈을 다 감으면 딱밤을 써도 '''무조건''' 빗나간다[*주의 주름할멈(시와쿠짱)이나 불노아씨(오이란)의 스킬 '노화존'은 아군 적 상관없이 공격을 피할 수가 없게 되는데, 이 녀석을 데리고 있다면 눈을 감게 해도 딱밤은 다 맞으므로 전혀 소용이 없다.]. 쓰러뜨리게 되면 구미가 다시 나타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는 볼일이 끝났다며 떠난다. 백멍이가 주인공과 다시금 우정을 다지게 되고 감격에 울면서 해당 챕터 종료. 던전이 꽤 복잡하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힘들 수도 있다. 그리고 진행 도중 보스의 존재를 알리는 요소가 두 번 나오는데 그 중 두 번째가 '''창밖에서 주인공 일행을 지켜보는 모습'''이라 개인에 따라서는 오싹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