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동군 (문단 편집) == 의의 == [[낙랑군]]과 함께 기능적으로 [[한나라]]의 변경지역을 통치하는 역할이 부여된 외군에 해당하는 군현으로 5~6세기에 이르러서도 요동, 동북, 한반도 일대에는 중국의 군현이 남아 있지는 않았음에도 해당지역을 설명하는 개념적인 용어로 남게 된다. 특히 [[고구려]]가 중국에 견사 후 받는 작위들에는 요동이라는 표현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장수왕]]도 "(전략)요동군개국공고구려왕"의 작호를 받은 바 있으며, 고구려 마지막 왕인 보장왕도 요동군왕이라는 작호를 받은 바 있다. 역사적으로 [[요동반도]]를 포함하는 중국의 [[동북삼성]] 일대는 "만주"라는 이름의 역사지리적인 구분이 되기도 하는데, 논자에 따라서는 만주라는 중근세에 들어서 생긴 표현보다도 "요동"이라는 표현이 동북삼성에 대한 역사지리적인 구분 명칭으로서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이러한 견해는 요동사를 저술한 김한규 교수가 대표적이다.[* 요동사라는 관점뿐만 아니라 한국사와의 관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살펴본 연구로서 많은 큰 의의를 갖고 높게 평가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각이라는 견해와 동시에 실체적이지 않다는 점 및 지나친 지역사적 관점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0239607|#동아일보]]] [[분류:한나라의 군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