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동반도 (문단 편집) == 역사 == 고대에는 [[고조선]]이 위치해 있었지만 [[기원전 3세기]]에 [[연(춘추전국시대)|연나라]]가 침탈하면서 [[5호16국시대]]까지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다. 그러다가 [[4세기]] 말 [[광개토대왕]]에 의해 완전한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으며 고구려 멸망 이후에는 당나라가 [[안동도호부]]를 설치하였으며 [[소고구려]] 혹은 발해가 요동 반도 지역을 영유했다. [[발해]]가 멸망한 이후에는 [[요나라]]([[거란]])-[[금나라]]([[여진]])-[[원나라]]([[몽골]])로 이어지는 북방 왕조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지만 요나라 때에는 흥료국-대발해로 이어지는 [[발해부흥운동]]이 일어나곤 했다. 원나라에서는 고려 왕족이 [[심왕]]에 책봉되며 명목상의 통치자가 되기도 하였다. [[14세기]] 후반 [[원나라]]가 쇠퇴하고, [[명나라]]가 아직 대륙의 주도권을 쥐지 못하던 시기에 [[공민왕]]과 [[이성계]]가 주도한 [[제1차 요동정벌]]로 한민족계 국가에서는 마지막으로 고려가 점령했다가 철수했다. 이후 몽골계 군벌 [[나하추]]가 잠시 점령했으나 명나라가 [[북원|원나라를 몽골 고원으로 밀어]]내고 북진하면서 명나라 영토가 되었다. 명나라의 [[철령위]] 설치 요구에 반발해서 고려 [[우왕]]과 [[최영]]이 제2차 요동 정벌을 추진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무산되었다. 이후 요동 반도의 영유권은 명나라-청나라로 이어진다. [[19세기]] 말 [[청나라]]가 [[청일전쟁]]에서 패배한 이후에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해서 [[일본 제국]]에 할양했으나, [[삼국간섭]]에 의해 다시 반환받은 일도 있다. 이후 [[러시아 제국]]이 잠시 지배했다가 [[러일전쟁]]에서 패배하고 일본에게 되돌려 주었고 이곳은 [[관동주]]라는 이름하에 일본에 할양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 점령하 만주|소련의 만주 군정]]에 편입되었다가 [[뤼순]](旅顺) 지역을 제외하고는[* 이쪽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소련이 태평양 진출을 위한 거점이 되었고, [[1955년]]까지 해군 기지로 사용하다가 [[중화인민공화국]]에 반환한다.] [[1946년]] [[중화민국/국민정부|국민정부]]에 반환하고 이후 [[국공내전]]을 거쳐 오늘날 중화인민공화국 랴오닝성에 남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