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로결석 (문단 편집) == 원인 == [[소화]] 과정 중 [[요산]]이나 [[칼슘]], 인산 등 결정화되기 쉬운 물질이 [[소변]]으로 적절히 배출되지 않고 [[콩팥]] 따위에 묵혀져 있다가 크게 결정화되어 좁은 틈을 틀어막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요관이 길고 가늘어서 가장 빈번하게 걸리므로 대부분은 요관결석이다. 요로결석은 크게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요도결석으로 나뉜다. 실제 임상에서는 많이 보이는 것은 신장결석 아니면 요관결석이다. 요관을 통과할 정도의 결석은 대부분 그 이후의 길인 요도는 쉽게 통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이나 신경탓 방광 등의 배뇨장애 또는 다른 질환으로 인한 와상상태 같은 경우에서 방광까지 내려온 결석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방광에서 커지면 방광결석이 된다. 방광결석은 수mm 부터 수cm 까지 크기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부분 통증을 일으키는 결석은 요관의 결석인 경우가 많다. 요로 중에서 막힘으로 인한 통증을 일으키는 곳은 요관밖에 없기 때문이다. 요도결석으로 인해 요도가 막혀도 역시 그보다 상부요로의 폐색을 일으키지만 이 경우네는 수신증으로 인한 옆구리통증, 복통이 생기기 전에 방광이 늘어나 소변을 보지 못하여 병원에 방문하게 된다. 요관에서 방광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체크밸브처럼 생겼기 때문에 방광의 소변이 요관으로 역류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요도결석이 수신증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다. [[https://doi.org/10.1016/j.urology.2011.09.004|Elkoushy 등]]에 따르면 1년간 결석으로 내원한 환자의 80%에서 [[비타민D]] 결핍이나 부족(calcifediol ≤30 ng/mL)이 관찰되었고,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 (NHANES III)에서도 787명의 결석 과거력이 있는 성인에서 calcifediol이 29 ng/mL로 정상에 비해 낮았다. [[https://jsms.sch.ac.kr/journal/view.php?viewtype=pubreader&number=437|출처]]. [[요도]]에 이물질을 넣는 등의 부적절한 짓을 할 경우 [[방광]] 내에 결석이 생길 수 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16764|기사]]. 특히나 일명 '요도 플레이'라 하여 요도에 가는 막대기를 넣어 쾌감을 즐기는 [[자위행위]]가 있는데, 이를 자주 할 시에도 요로결석에 걸릴 수 있으며, 실제로 요도 플레이를 오랫동안 해왔다는 사람들이 주로 요로결석에 많이 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