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요르단 (문단 편집) == 자연 == || [[파일:Wadi Rum.jpg|width=700]] || || 와디 룸(Wadi Rum)이라는 붉은색 사막 지역. [[화성]]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작품을 찍을 때 자주 써먹는 곳이다. 《[[미션 투 마스]]》, 《[[마션(영화)|마션]]》, 《[[알라딘(영화)|알라딘]]》, 《[[듄(2021)]]》 등에서 이곳이 나온다. || 국토의 80%가 사막으로 척박하다. 사막성 기후에 더운 곳도 꽤 많지만 바람이 불고 기후도 선선한 곳이 많아 다른 아랍국가 왕족들이 이 곳에 피서를 오기도 하고 해변이 있는 아카바의 경우 아예 여러 곳에 개인별장을 사둔 게 많다. 물부족이 심각한데 여름철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연 강수량은 90mm밖에 안 된다. 특히 요르단 강의 수자원을 둘러싸고 이스라엘, 시리아, 레바논과의 갈등이 굉장히 심하다. 게다가 요르단은 도시화가 돼 전체 인구의 60%가 도시에 거주하고 인구 증가로 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가뜩이나 부족한 수자원의 고갈이 더 심하다.그래서 요르단은 많은 양의 물을 수입하지만 그래도 감당이 안 돼 정부에서 서민들에게 물을 주 1회만 공급하는 배급제를 실시한다. 이럼에도 요르단의 물부족은 갈수록 심각하다. 무엇보다 사막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가뜩이나 적은 강수량이 갈수록 감소한다. 사실 요르단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시리아, 이라크, 이란,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키프로스, 아랍 에미리트 등 중동 지역 대다수 국가, 이집트, 알제리도 같이 물부족을 겪는다. [[국가별 사회 문제]] 문서에 나오듯 유럽도 상당수 국가가 똑같이 물부족으로 물값이 어마무시하게 비싸다. 다만 여긴 물이 많은데 석회질이 많아 정제해야 돼서고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이조차도 없어 물이 말라버릴 상황이다. 북미의 케찰코아틀루스와 더불어 백악기 말기 최대 크기의 익룡인 [[아람보우르기아니아]]의 화석이 요르단에서 발견됐다. 이 익룡의 화석이 발견될 당시 압둘라 1세 요르단 전 왕과 하심 왕가 인사들이 직접 화석 발굴 현장에 와서 이 익룡의 화석을 보고 갈 정도로 당시 요르단에서는 엄청난 화제거리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