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요르단 (문단 편집) == 종교 == 요르단 국민의 92% 이상이 [[수니파]] [[이슬람]]교도지만 [[팔레스타인]]이 인접해 국민의 약 7%가 그리스도인이다.[* 다만 이들은 그리스도인이 꽤 많이 사는 아랍 지역 국가가 그렇듯이 예전부터 살아오던 사람이거나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이다.] 최대 종파는 [[정교회]]며[* 약 12만 명이고 통계에 따라 30만까지도 간다.] [[가톨릭]][* 약 11만 명이다. 로마 예법 신자가 약 8만 명으로 가장 많고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소속 신자가 약 3만 명 정도다. 이외에 시리아 가톨릭, [[아르메니아 가톨릭]] 신자가 소수 있다.], [[시리아 정교회]], [[콥트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등을 믿는 이도 있다. 요르단에서는 또 소수의 [[시아파]] 이슬람교도와 [[드루즈파]] 신자도 있다. 오랜 세월 요르단은 이슬람권에서 다른 종교에 대한 관용을 베푼 것으로 유명한 국가였다. 요르단은 헌법으로 종교 차별을 금지하고 종교적 신앙과 예배를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현재 요르단 국왕인 압둘라 2세는 다른 중동의 이슬람 국가 지도자 가운데 비교적 진보적인 인사다. 그는 2005년 9월 13일 영국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비판하며 포용과 타협을 바탕으로 한 대화를 강조했다. 요르단 의회도 2006년 9월 24일 요르단 내 이슬람 사원을 통해 극단주의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슬람 사원 및 기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종교 행사에 대해 주제 및 강사 등 세부 내용에 대해 당국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했다. 2012년 정당조차 종교를 기반으로 하는것을 금지해 요르단의 정당들은 모두 세속주의를 추구하며 종교정당은 하나도 없다. 또한 요르단 정부는 국민에게 개종을 강요하는 것도 금지한다.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요르단인은 물론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난민에게 그리스도교 신앙을 허용하는 등 이슬람교가 국교인 국가로서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종교의 개방성이 높다. 요르단은 헌법으로 종교 자유를 보장하지만 동시에 이슬람교 신자에게는 이슬람 율법을 적용하는 이중 법률체계를 시행한다. 그래도 막장 이슬람 율법을 시행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브루나이보다 낫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이슬람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며 처벌해 인권단체가 비판한다. 특히 반이슬람 만평을 실은 요르단 작가의 만평이 삭제되고 싣는 게 금지당했으며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는 중 작가가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926MW145518546407|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