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압 (문단 편집) == 예루살렘 정복 == 이스보셋 암살 후, 이스보셋 정권이 무너지자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의 추대를 받아 마침내 통합 이스라엘 왕국의 왕으로 등극하였다. 다윗은 통합 이스라엘의 새로운 수도로 당시 여부스 인들이 점령하고 있던 예루살렘을 지목하였고, 다윗은 군을 이끌고 공성에 나섰지만, 당시 예루살렘은 난공불락의 요새였으며, 본디 여호수아로부터 목표로 할당받았던 베냐민 지파조차도 역량이 안 되어서 포기했던 곳이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다윗조차도 예루살렘 공성에 고전을 면치 못하자, 여부스 인들은 '장님과 절름발이가 이 성을 지키고 있더라도 너흰 함락 못할걸?'이라고 다윗을 조롱했고, 이에 다윗은 '이 성을 맨 처음으로 점령하는 자는 군사령관으로 임명하겠다!'라고 선언한다. 이 때 요압은 예루살렘 성의 유일한 약점이 바로 성 밖에 있는 수원지로부터 물을 끌어들이는 비밀 통로라는 것을 알아냈고 이에 요압은 특공대를 조직하여 성 내부로 진입했다. 요압의 특공대가 내부에서 호응하자 여부스 인들은 버틸 수가 없었고 결국 예루살렘은 다윗의 손에 떨어졌다. 이 공로로 요압은 이스라엘의 전군을 통솔하는 군대 사령관이 되었고, 명실상부한 다윗 다음의 이스라엘의 2인자가 되었다. 사실 이전까지만 해도 요압이 다윗 휘하의 용사들을 대표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정식으로 군대 사령관의 자리에 오른 건 이 시기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