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정(TYPE-MOON/세계관) (문단 편집) ====== 마이크 ====== [[파일:fgo마이크.png]]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보가드(Fate 시리즈)|보가드]]와 같은 시모코시. 솔즈베리에 있는 여관의 주인으로 오베론과 아는 사이. 이름 없는 숲에서 탈출한 다 빈치가 이 여관에서 일하면서 요정들은 인간 문명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녀에게서 여관과 제빵 등을 배우게 되면서 그녀에게 푹 빠지게 된다[* 다빈치를 다빙찌로 부르고, 다빈치는 자기 이름이나 제대로 불러달라며 친근하게 대하는 사이]. 덕분에 주인공 일행은 지낼 여관을 얻었다. ||<#FFFFFF><:>[[파일:마이크 모스화.png|width=100%]]||<#FFFFFF><:>[[파일:마이크 다빙찌 잘 가.png|width=100%]]||<#FFFFFF><:>[[파일:마이크 고마워.png|width=100%]] || 이후 브리튼이 종말을 향해 가는 상황에서, 솔즈베리는 특히나 요정들끼리 싸우기 시작해서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여관에 머무르고 있어서 어찌 무사했다. 하베트롯을 찾으러 온 다빈치가 데리려 가려고 하지만 자신은 밖이 무서워 남는다며 거부한다. 다빈치는 마이크가 자신이 없는 상황에도 제빵 기술이 더 성장한 것을 보고 그라면 자신이 없어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가는데, 다빈치는 차라리 여기서 자신과 있는 것이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모스화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내 다빈치가 자유롭기에 다빈치라는 것을 깨달으며 '''자력으로 모스화를 풀어내고는'''[* 이게 대단한게 6장의 스토리 중 자력으로 모스화를 풀어내어 요정의 모습으로 돌아간 사례는 마이크 뿐이다. 타력을 포함하면 노크나레아의 거인병이 있는데 이건 뽑아내서 한 명에게 몰빵하는 식으로 처리하는 것이라 극복과는 거리가 있다. 또한 모스의 저주를 풀었다고 나오는 다른 한 명은 [[우드워스]]인데, 이 쪽의 경우 모르간의 용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뿐더러 어쨌든 모스가 되는 것을 돌이킬 수는 없었고, 날뛰지 않고 조용히 소멸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니까 비교해보면 훨씬 더 대단한 일이다.] 떠나가는 다빈치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작별을 고한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지만 브리튼 전토가 불타는 마당에 [[요정기사 랜슬롯|재]][[요정기사 가웨인|액]][[케르눈노스(Fate 시리즈)|들]]과 [[보티건(Fate 시리즈)#s-3.2.1|종말장치]]로부터 살아남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설사 살아남았더라도, 엑스칼리버가 제조된 것으로 브리튼 이문대의 전정은 확정됐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죽음은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다빈치도 모든 일이 마무리 된 이후에 추모의 술잔을 따르면서 마이크에 대해 조의를 표한다. 메인스토리 2부 6장의 주조연 요정들 중 좋은 평가를 받는 몇 안되는 요정으로 상기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을때 많은 팬들이 [[좋은 XX은/는 죽은 XX|좋은 요정은 다 죽는다며]] 한탄하거나 보더에 타라는 심정을 남기는 등, 그의 마지막을 안타까워 했다. 다만 다 빈치는 전정되든 세계가 어찌되든 존재했다면 별의 기억에 기록된다며, [[룰러(성배대전)|언젠가 세계의 뒷편으로 가 마이크를 찾아 보겠다며 약속했다.]] 이는 범인류사 만큼의 존재강도를 지녔다든가 하는 거와는 별개로, 말 그대로 한번은 존재했기 때문에 전정되거나 수복되어 사라졌다 해도 그 기억과 기록은 별에 남는다는 의미로 보인다. 이 다빈치의 대사를 근거로 어쩌면 전정사상으로 지금까지 사라졌던 다른 이문대들도 결말에서 다시 부활하거나,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 않을까 하고 희망을 품는 추측들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범인류사에도 같은 존재나 이름이 있던 경우들이긴 하지만, 어찌 됐든 이문대의 존재들도 영기 그래프에 등록돼 칼데아에 소환되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 한정으로 이름 개그가 있다[[https://m.dcinside.com/board/mfgo/3932162|마이크 타이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