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정(가운데땅) (문단 편집) ==== [[대여정]] ==== 세월이 흘러 요정의 무리는 수효가 크게 불어나 있었다. [[멜코르]]는 [[가운데땅]]의 첩자들로부터 요정들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부하들을 보내 요정들을 괴롭히고 납치해서 고문하기도 했다. 요정들이 두려움 속에 살고 있을 때 가운데땅으로 사냥을 나왔던 [[발라(가운데땅)|발라]] [[오로메]]가 요정들을 발견하고 다른 발라들에게 이를 알린다. 발라들은 멜코르의 공포로부터 요정들을 해방시키고 [[아만(가운데땅)|아만]]의 [[발리노르]]로 데려오기 위해 [[권능들의 전쟁]]을 일으킨다. 이 전쟁에서 패배한 멜코르는 만도스의 감옥에 300년 동안 갇히게 되었고 한숨 돌린 발라들은 본격적으로 요정들의 이주 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요정들은 낯선 존재들의 부름에 따라 고향을 떠나기를 망설였다. 이에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은 요정의 대표자들이 [[발리노르]]를 견학하도록 하였고 미냐르, 타탸르, 넬냐르에서 각각 [[잉궤]], [[핀웨]], [[엘웨]]가 대표자로 뽑힌다. 이들은 발리노르에서 그 풍요와 광휘를 보고 돌아와 일족들에게 이주를 설득한다. 대다수의 요정들은 이주를 결심했으나 일부 타탸르와 넬냐르들은 이주를 거부하고 남아 [[아바리]]가 되었다. 나머지 요정들은 서쪽으로 대여정을 시작하고 잉궤가 이끄는 [[바냐르]]와 핀웨가 이끄는 [[놀도르]]는 무사히 발리노르에 도착했으나, 엘웨와 [[올웨]]가 이끄는 [[텔레리]] 일부는 도중에 여정에서 이탈하고 만다. 자세한 내용은 [[요정(가운데땅)#s-3|요정의 계보]]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