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정(가운데땅) (문단 편집) ==== 나무의 파괴와 [[페아노르의 맹세]] ==== 그렇게 이주한 요정들은 축복받은 땅 [[발리노르]]에서 두 나무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의 빛을 보고 번영을 누리며 살게 된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만도스]]의 감옥에 갇혀 있던 [[멜코르]]가 풀려나게 된다. [[아르다]]의 왕 [[만웨]]는 악으로부터 자유로워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 하였기 때문에, 겉으로는 멜코르의 사악함이 치유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멜코르]]는 요정들의 번영과 문명을 시기하였고, 특히 [[핀웨]]의 아들 [[페아노르]]가 만든 보석 [[실마릴]]을 탐내어 [[놀도르]]를 이간질시키고 거짓과 악을 퍼뜨렸다. 그러다 자신의 행각이 들통나자 멜코르는 그대로 도망친다. 멜코르는 거대하고 끔찍한 거미 형상의 괴물 [[웅골리안트]]와 손잡고 발리노르의 축제 기간을 틈타 [[발리노르]]에 잠입해 두 나무를 창으로 찌르고 웅골리안트의 독으로 나무를 시들게 한다. 그 후에는 포르메노스에서 핀웨를 죽이고 실마릴을 강탈하여 [[가운데땅]]의 [[벨레리안드]]로 달아난다. [[페아노르]]는 격분하여 멜코르에게 세상의 검은 적, [[모르고스]]란 이름을 붙이고 [[일루바타르]]의 이름을 걸며, [[실마릴]]을 넘보는 자는 누구도 용서하지 않으리라는 [[페아노르의 맹세]]를 하고 [[놀도르]]들의 왕이 되어 [[벨레리안드]]로 멜코르를 추격하게 된다. 도중에 그는 배를 빌려주지 않는 [[팔마리]]들을 학살하는 [[제1차 동족살상]]을 저지른다. 그렇게 배를 가지고 [[아만(가운데땅)|아만]] 대륙의 북쪽 해안으로 향하던 놀도르들에게 [[만도스의 저주]]가 내려진다. [[발리노르]]에서는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이 두 나무의 마지막 꽃과 열매로 [[이실(가운데땅)|달]]과 [[아나르|태양]]을 만들어 하늘에 띄우고, 이로써 [[태양의 시대]]가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