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가리 (문단 편집) === 우주괴인 왕마귀 === ||||<#A52A2A><:> {{{#FFFFFF {{{+2 ''' 우주괴인 왕마귀 ''' }}} (1967) [br] '''Space Moster Wangmagwi''' }}} || ||<-2>[[파일:1696672267943.jpg|width=100%]]|| || '''개봉''' || [[1967년]] [[6월 30일]] || 풀버전:[[https://youtu.be/u_zl4Qkxbi8?si=VI9zrXxN1g7txhNk|#]] 거의 같은 시기 용가리의 경쟁작 한국영화로 <宇宙怪人 왕마귀> 라는 국산 괴수 영화 작품이 있다. 당연히 용가리나 왕마귀나 둘다 세계적으로 흥행한 일본의 <[[고지라 시리즈|고지라]]> 영화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긴 하지만, 용가리는 한국-일본-홍콩 영화계의 기술과 자본 합작품이었는데 왕마귀는 순수 한국영화계의 기획과 외국기술 없이 국산 특촬 기술로 제작되어 한국의 영화사적 의미는 더 크다. 1967년 6월 30일에 <대괴수 용가리> 보다 한달 이상 먼저 개봉되어 한국 최초의 괴물영화는 이 쪽이다. 천연색 칼라필름 작품이었던 용가리와는 달리 흑백필름 작품. 이쪽도 원본 필름은 소실된 상태로 상태가 좋지 않은 (약 7분 정도 훼손되었다) 상영용 복사본만 남아있긴 해도 그래도 볼 수야 있기에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도 무료 상영되기도 하고 여러 상영회를 [[http://www.pennyway.net/1705|##]] 가져 접한 이들이 꽤 있다. 그 당시 인기 미남배우 [[남궁원]]이 주인공인 공군소령 전투기 조종사로 출연하였다. 젊은 시절의 [[송해]] 도 조연으로 출연. 다만 흥행은 높은 완성도의 용가리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사회적으로 화제가 된데 비해 왕마귀는 용가리의 흥행에 밀려서 묻혀져 잊혀졌다. 내용은 대략 외계인 감마 성인이 지구를 조사하고자 보낸 거대한 괴수가 서울 한복판에 떨어져서 도시의 빌딩이나 건물이나 다리(한강 인도교) 등을 마구 때려 부시자 주인공이 탄 공군전투기가 출격해 이를 공격하여 쓰러트린다는 전형적 괴수 영화의 플롯. 우연히 사건에 말려든 거지 꼬마가 귓속에서 왕마귀를 괴롭혀[* 식칼로 고막을 부욱 찢기까지 한다(...)] 왕마귀가 비틀거리며 정신을 못차리는 플롯이 신선하다. 주인공은 왕마귀에게 잡혔던 아내와 격퇴를 도와준 거지 꼬마를 같이 구해서 안고 가며, 감마 성인은 지구를 자신들이 살기 좋게 만들기엔 지구인들이 만만하지 않은 것에 물러나기로 하면서 왕마귀를 자폭시키는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