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가리 (문단 편집) == 용가리 치킨 == [[파일:용가리 치킨.jpg]] [[1999년]]에 [[하림]]에서 만든 공룡 모양의 [[치킨너겟]]이다. [[미국]]에서 먼저 나온 다이노 너겟(dino nugget)과 상당히 흡사하지만, 용가리 치킨은 다이노 너겟보다 모양이 더 얇다. 일반 치킨너겟에 비해 가늘어서 튀김옷 비중이 더 큰데다가 빵가루가 입혀져 있기 때문에 식감과 맛이 상당히 다르다. 오리지널과 카레맛이 있었지만, 카레맛은 단종되었다. 출시했던 [[1999년]] 당시 개봉한 [[심형래]]의 용가리의 이름을 따와서 지은 듯하나, 20여년이 흐르며 영화 용가리는 거의 잊혀졌기에 요즘은 오히려 이 용가리 치킨 쪽의 인지도가 훨씬 높아졌다. 원래 용가리 캐릭터가 그려져 나왔으나, 2007년 경에 [[심형래]]와의 로열티 소송에서 패하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331381&plink=OLDURL|바람]]에 현재 공룡들이 포장지에 등장한다. 이후 심형래와 그의 작품들의 운명을 생각하면 패소가 전화위복이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심형래는 이미 1999년에 용가리 치킨 광고를 찍은 전적이 있다. 공룡 캐릭터는 현재까지 디자인이 2번 바뀌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창렬]]화가 되어가는 식품 중 하나인데, 처음 출시한 연도에는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5일을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양이 많았지만, 지금은 2일만 먹어도 다 동이 날 정도로 양이 많이 줄어들었다.--당장 위 짤만 봐도 꽉 차서 포장이 상당히 불룩하다는걸 알 수 있다-- 가격도 인상이 되어서 서민들의 치킨너겟이 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현재 [[고생물학]]계에서 조류는 [[용반목]] 수각류의 한 갈래로 분류되는데, 이는 곧 닭을 포함한 조류 전체가 [[공룡]]이라는 뜻이다. 때문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시대를 앞서간 치킨', '언행일치 그 자체인 식품'이라며 드립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파일:external/www.foodnews.co.kr/52693_9245_5432.jpg]] 2014년, 캐릭터와 포장을 바꾸었다. 왼쪽부터 용가리, 용나리, 이름 미정.[* 용가리대모험에서는 용용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광고에서는 티노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용가리와 용나리는 케라토사우루스과 모티브인게 확실하고,이름 미정인 아이는 트리케라톱스가 확실하다.--당연히 용다리인줄 알았는데--] 2021년에 용가리 돈까스가 나오면서 2022년에는 용가리 떡갈비가 출시되고 뒤이어서 2023년에는 용가리 어묵, 용가리 만두, 용가리 땡도 출시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