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랑전 (문단 편집) === 유비군 === * 유비: 엄청난 포스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포스만 내뿜고 있다. 인물소개란에도 "나는 적에게 항복하겠다"라고 발언하는 컷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 제갈량의 설득 전까지는 중달을 충신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1부 37권에는 조조에게 서신을 보내 힘을 합쳐 중달을 치자고 한 내용이 분명 있는데 이쯤되면 누가 충신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 전쟁하자는 격이다. 아마 작가가 까먹어서 설정오류를 낸듯하다. 보다 정확히 서술하자면 중달이 충신이라고 착각한 것이라기보단, 흑막인 건 알았지만, 세간이 보기에는 중달이 아무리 보아도 천자의 보신을 위해 정치에 야욕도 안 드러내는 충신으로 보이니 행동하기 위험하다고 본 것이다. 어찌되었던 황군과 조조군의 전쟁중 후방을 맡게 되는데, 제갈량의 설득으로 결국 반역을 일으키고 조조군을 증원하기 위해 관우와 장비를 파견한다. * 헌제: 작품 초기에는 연의에서처럼 조조때문에 아무런 힘도 없는 꼭두각시 황제로 나오지만 1부 중반인 적벽전 이후 수도를 장악한 중달을 신임하며 정권에 복귀한다. 하지만 이는 중달이 파황의 시대를 일으키기 위해 황제를 이용하는 것일 뿐[*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중달의 부하인 적비호에 의해 헌제의 마음에도 파황의 씨가 심어졌다.] 애초부터 중달은 황제에 대한 충성심은 없었다. 또한 중달의 주술로 반강제적으로 헌제는 용랑랑인 마스미에게 반하게 되고 역으로 용의 아이는 저주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중달 일파의 계획은 만약 용의 아이가 용랑랑을 구출해가면 적비호에 의해 심어진 파황의 씨가 만개해 헌제를 폭군으로 추락시키려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항상 용의 아이에게 언제 용랑랑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결국 용랑랑을 구출하러 온 용의 아이와 맞서지만 넘사벽급의 무력차에 용의 아이에게 쫄고 용의 아이의 주술에 의해 온몸이 주박당하지만 자신의 힘+파황의 힘으로 용의 아이의 주박에서 벗어난다. 이후 용의 아이가 잠에서 깨어난 용랑랑을 구출해갈까봐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용의 아이를 공격한다. 다행히 용랑랑 마스미의 혜안으로 용의 아이인 시로만 허도에서 탈출. 헌제의 파황각성은 무마되었다. 이후 다시 어느정도 평온을 되찾으며 정무에 매진하지만 사실상 모든 정무는 중달 혹은 용랑랑이 맡고있는 격이라 헌제의 역할을 있으나 마나이다. 2부에서는 사마의에게 무술을 배우며 2부 9권에서는 식인호랑이와 일대일 대결을 펼쳐서 간신히 이긴다. 이 대결에서 벽에 손을 쓰지 않으며 달라붙고, 이전에 시로가 암시를 걸 때도 자력으로 푸는 걸 보면 이 양반도 일반인 수준은 넘은 듯하다. 2부 10권대에 들어서면서 황군과 조조군이 본격적으로 전쟁을 시작하는데, 중달의 수하들이 선봉에서 전공을 전부 얻고있어서 조조에 이어 중달에게 빼앗길까봐 불안해 하는 것 같다. 마스미가 옆에서 달래주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중. 마스미 암살에 성공하건, 시로가 마스미를 구출해가건, 마스미가 없어지면 폭주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게 중달의 노림수로 보인다. 하지만 진짜 중달의 노림수는 조조군과의 전쟁이 치열해지면 그때를 틈타 몰래 황제와 용랑랑을 해치울 계획이었지만 장비,용랑랑(진제) 그리고 마초등의 활약으로 헌제 암살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중달일파는 수세에 몰려 결국 일선에서 물러나게되고 헌제는 반강제적으로 조조군에 귀순해 있는 상태가 되었다. 이후 조조군에게서 자신과 똑 닮은 도플갱어의 희생 덕에 탈출하는데 성공하고는 수도에 복귀하지만 '마인' 단우를 잡으려 무리수를 두어 군을 움직일 허락을 받으려던 용랑랑을 유폐시키고는 그녀가 수덕당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의 원념 때문에 미쳐버리고 쓰러지자 그녀를 포기하고 자포자기한다. * 관우: 세계관의 실존 무장 중에서는 여포 다음 가는 무장으로 그려진다. 초반부에 시로가 고전했던 강시귀를 한 칼에 베어버렸으며 백명의 힘을 가졌다는 호표기 오진을 '''네가 아무리 백명의 힘(일당백)을 가졌다고 해도 이 관우가 만명의 힘(만부부당)을 가진걸 몰랐냐?''' 오진을 발라버린다. 적벽편에서도 청룡도를 던져 사마의를 쫄게 하거나 하고[* 단, 장판파에서 제갈량이 속으로 말하기를, "중달 이외에는 관우를 막을 조조군은 없다"고 하는 걸 보면, 현 상황에서는 관우가 한 수 아래인 듯 하다.] 초반에 등장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파워인플레가 엄청나진 허도편에서도 투선술을 익혀서 염체를 쓰는 시로와 맞붙어 처음보는 선술임에도 불구 투선술을 맞받아치면서 무승부를 낸다. 이는 2부격인 중원요란편에서의 파워인플레 최대수혜자인 라이조차도 처음엔 투선술에 속수무책으로 당한것을 보면 관우의 무예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오호신과의 맞대결은 없었지만 주변 인물들의 묘사로만 본다면 오호신과 필적 혹은 그 이상으로 여겨진다. 중달은 몰라도 최측근인 허공조차도 이긴다고 장담못할 정도. 황군과 조조군이 전쟁을 시작하자 장비와 함께 조조군에 지원군으로 파견된다. 여기서 관우의 무예솜씨가 다시한번 유감없이 발휘한다. 하후돈을 구출하기 위해 허공중부대를 나뭇가지 베는 듯 베어버리며 심지어 허공중부대에게 무술에 관한 지도 비슷한 멘트까지 날리며 이들을 베어버린다. 당연 허공중부대는 관우의 무예솜씨에 쫄아버리는 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허공중부대는 하후돈에게는 안쫀다. * 장비: 관우처럼 괴수로 나온다. 관우와 마찬가지로 오호신과의 맞대결은 없었지만 그 무력수위는 오호신과 필적 혹은 그 이상 급으로 여겨진다. 출연 비중은 용랑전 초반이 아무래도 신야전투~적벽대전인만큼 상당했고 또한 장판파에서는 연의는 물론 정사에도 기록되어있는 [[만인지적]]과 같은 포스를 보인다. 하지만 적벽전이후에는 출연 비중이 형인 유비나 관우에 비해 상당히 적으며 둘에 가려져서 연의에서 묘사된 활약을 빼면 2부 후반까지 활약 못했지만, 중달을 위시한 황군과의 전쟁에서 오호신이자 불사신에 가깝던 봉황[* 사도의 선인인 대환이 언급하길 봉황은 모든 선인들의 이상향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그만큼 불로불사에 가까운 먼치킨급의 캐릭터였다는 뜻이다. 심지어 중달조차도 봉황의 죽음에 당황한다. 아무래도 오호신중 최강의 존재는 봉황인듯 하다. 허공은 오호신인지 아닌지 모를정도로 자꾸 설정오류가 난다.]과 데스매치를 벌여 결국 봉황을 제거한다.이로써 설정만으로 존재했던 장비의 무력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되며 명실공히 작품내 최강캐릭터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봉황과의 싸움에서 봉황의 선술에 밀려 장비가 일시적으로 패배하는 듯한 장면이 보이지만 진제의 언급을 보면 부상당한 용랑랑(본체)를 안고 싸우는 일종의 핸디가 없었다면 진작에 봉황은 장비에게 패했을 거라고 한다. 다른 사람은 장비를 보고 겁을 내는데, 마스미는 그런 편견없이 대해줬기에 동경하게 되었다. 장비의 로리콘설에서 따온 설정인 듯이다. * 조운: 조조군에 비해 능력치가 나름 연의에 충실한 유비군의 인물들에 비해 어느정도 너프된 인물이다. 황시호 아니었으면 변변히 출연하기도 힘들며 창술로 먹고 살지만 황시호에게도 밀린다. 작가가 이러한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황시호와의 일기토 이후 바로 장판파전투에서는 그야말로 [[악귀]]와 같은 모습으로 조조군 진형을 종횡무진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이걸로 끝이다..작품 중반에 나오는 마초에 비해서도 창술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점점 출연 비중이 떨어진다. 겨우겨우 흉노편 막바지에 등장하지만 오호신 청룡에게 고전하며 다시 초라한 신세가 됐다. 물론 정체가 드러나면 안돼서[* 물론 조운이 왜 정체를 드러나면 안되는 가에 대해 개연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유비의 밀명을 전하러 왔다는데 갑옷을 입고 정체를 숨겨야할 이유가 전혀없다. 흉노편에서 조운은 노왕군, 선우군 그어느쪽에도 소속되지 않은 인물이기때문에 정체가 탄로나든 말든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인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마도 승상인 중달에게 유비가 반기를 들었다는 걸 탄로나게 해선 안된다는 논리인 듯하다.] 저주가 걸린 황시호의 주갑을 뒤집어 쓰고 청룡과 싸우는 것으로 나오는데 주갑의 저주때문에 본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못해 당한 것으로 묘사되며 최후엔 호주천이 붙잡은 청룡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리며 그나마 체면치레는 했다. 근데 청룡과의 전투이후에 황시호의 갑옷을 벗고 시로 일행을 만난다. 2부인 중원요란편에서는 출연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를정도로 비중이 없다. * 마초: 인마일체와 보이지 않는 스피드로 창술을 쓰며 황제와의 연회장에선 관우에게 한판 붙자며 시비를 걸 정도로 강심장이다. 적비호의 암시로 인해 일시적으로 능력치가 버프된 상태로 황제를 저격하려는 모개를 한 손으로 가볍게 저지시킨다. 용랑랑의 탈출을 돕던 호표기의 부장인 좌등과 우등을 어린애 다루듯이 발라버리며 오호신에 필적하는 포스를 보여준다. 이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창술로 일시적으로 용의 아이를 밀어붙인다. 하지만 결국 투선술을 체득한 시로의 염체 한 방으로 나락에 떨어졌다. 그래도 적비호나 흑장호보다는 세보인다.[* 만약 적벽전투편에서 시로와 맞붙었을 경우를 가정한다면 이 당시에는 시로가 투선술을 체득하지 못한 만큼 시로가 매우 고전했을 가능성이 크다.] 염체를 얻어맞고 지긴 했어도 잠시 후 다시 일어나며 시로와 재대결을 하려는 포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패배한 이후, 재대결을 위해 자신의 애마인 천산을 맡긴다. 2부 15권 현재 마스미를 호위하는 무사로 나온다. 황군과의 전쟁인 2부 마지막 부분에서는 용랑랑에게 중달의 계략이 탄로나면서 퇴각하는 허공중부대를 일망타진하는 전공을 세운다. 참고로 대환노사와도 잠깐이나마 일기토를 벌이는데 대환에게만큼은 역부족인듯 하다. 아버지인 마등은 1부에선 황제와의 연회에서 잠깐 나오고 2부 15권 현재 조조와의 전쟁에서 황제인 유협을 호위하는 황군 대장으로 나온다. 이후 수덕당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보이는 아버지(물론 실제로 죽인 건 대환 노사이다)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목으로 폭주하며 마스미를 죽이려하다가 전생의 힘을 얻어서 초월적으로 강해진 시로에게 제대로 된 싸움도 없이 리타이어되고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 제갈량: 연의에서처럼 유비가 세번 찾아가 군사로 맞이한다.[* 다만 시로와의 만남은 삼고초려 이벤트 이전이다. 즉 시로는 유비보다 먼저 제갈량을 만났다.] 연의대로 박망파에서부터 적벽전까지 그의 책략이 빛을 발한다. 오와의 동맹을 위해 노숙과 함께 오나라로 건너가 화친론을 주장하는 장소를 비롯한 문관들과 설전을 벌이고 주유와의 회동으로 조조와의 전쟁을 주저하는 손권을 설득한다. 또한 용의 아이를 제거하려는 주유의 계책을 간파하여 산월땅에 용의 아이와 손인을 함께 보낸다.[* 주유는 조조군내의 밀정을 보낼 인물을 방통으로 선정하였는 데 방통이 산월땅에 있어 용의 아이더러 찾아오라 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주유의 책략으로 용의 아이가 산월땅에서 자신이 보낸 자객들에게 살해당하길 바란 것이다. 하지만 손인이 함께 있으면 오군 자객들이 섣불리 접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여 공명은 손인을 함께 보낸 것이다] 하지만 적벽대전 이후에는 사공 모개가 죽고 중달과 조조군이 한판 붙을 만큼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데 멍하니 있으면서 하는것은 하나도 없다. 다만 어느정도는 알아챘는지 항상 하는 말은 '중달의 진의를 파악하기 전에는 움직여선 안됩니다.' 뭐 결과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긴 한데……. 한번이면 '오오 와룡선생 말대로 가만히 있길 잘했소' 하겠지만,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니 독자 입장에선 '너 와룡이라며. 그 진의라는걸 좀 빨리 파악해봐라 이 둔탱아.' 소리 나오게 된다. 2부에선 형주도 주유한테 빼앗긴다. 형주 털린거에 대해 '제 탓입니다' 이러면서도 '그래도 우리가 형주쪽에 신경썼다간 유비님이 중달한테 뒷치기 당했을거임' 하면서 핑계나 대고 있다. 참고로 제갈량의 부인인 황월영은 인도인으로 나온다.[* 여담이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작품 중후반 이후부터 용의 아이인 시로나 연화가 제갈량을 공명 노사라고 칭한다. 2부인 중원요란편 14권의 기준으로 봐도 공명의 나이는 많게 잡아야 고작 30대 초반임에도. 더군다나 작중의 묘사로는 방통처럼 노안도 아니고.] 결국 2부 10권 넘어서 황군과 조조군이 전쟁을 시작하자 중달 뒷치기 계략을 펼치기 시작한다. * 월영: 여타 다른 삼국지연의를 기반한 작품들처럼 제갈량의 부인으로 나온다. 삼국지 정사의 기록처럼 황부인은 피부가 검고 미모는 뛰어나지 않지만 재주가 뛰어났다는 기록을 인용하여 용랑전 작품내에서도 피부가 검고 금발의 인도 여인을 연상시키는 인물로 나온다. 황월영은 당시 중국에서 인도 혹은 아라비아 계통의 여인으로 묘사되었는데 정사의 기록애 황부인의 미모가 뛰어나지 않다고 묘사된 것은 당시 중국의 미인의 기준에 들지못할 뿐 현대의 기준으로는 상당한 미녀라는 가설을 제기하는 학자들도 있는 것을 고려하여 상당한 미모의 여인으로 나온다. 이러한 이유로 방통이 추파도 던지는 편.[* 이때 황월영의 반응이 방통 노사는 하나도 안 변했다고 하는걸 보면 추파를 상당히 던진 듯 하다. 방통이 친구의 부인에게 실제로 그럴리는 없으니 방통의 격식없는 걸 보여주는 장면으로 쓰였다.] 산월편에서 나오는 염무와도 어느정도 아는 사이인 듯 하며 염무의 근거지를 보호하기 위해 요팔진이라는 진법을 고안하여 염무에게 전수해주었다.[* 산월편에서 나오는 염무는 자신의 근거지를 보호하기 위해 요팔진이라는 진을 쳤는데 이 이 요팔진의 모양이 숫자 8과 매우 흡사한 모양의 진이다. 당시 중국에서는 아라비아 숫자를 쓰지 않았으니 이 요팔진을 고안한 월영이 인도 혹은 아라비아 계통의 여인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정확히 그쪽 계통의 여인이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는다.] 이외에도 각종 기록에서 나온 것처럼 용랑전내에서도 월영의 재주가 뛰어난 것을 방증하듯이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볼수 있는 독심술[* 이러한 능력은 후에 용랑랑도 체득하게 된다. 또한 허도편에서 황제와의 연회장에서 중달을 처음보고 그의 마음을 읽어내려 하였으나 중달만큼은 읽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중달이 월영의 능력을 간파한다!]과 마음으로 대화할수 있는 전심술을 체득하고 있으며 작품 초기에는 파황의 힘에 잠식된 시로를 주문과 같은 언어로 치료해주는 등 신비로운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묘사된다. 용의 아이 시로조차도 월영을 좌자처럼 속을 알수없는 신비로운 선인급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파워 인플레가 그야말로 기하급수급으로 누적된 3부에서도 괴수급으로 나오는 선인들과는 달리 무력은 묘사되지 않았다. * 위연: 작품내 등장은 연의와 비슷하다. 작품 초반 강릉성앞에 다다른 유비군을 공격하는 채모를 저지하다가 배신자로 낙인 찍혀 장사로 달아난다. 그 이후에는 그냥 공기다. 다만 2부인 중원요란편에서는 용의 아이 일행 등이 그의 행방을 찾는 듯한 대사가 나온다. 그리고 황충과 함께 주유의 군량이 있는 의성을 함락시킬때 드디어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