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반목 (문단 편집) == 연구사 == 용반목은 [[도마뱀]]과 비슷하게 장골, 치골, 좌골이 세 방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좌골에서 치골이 앞으로 향하는 것으로 식별된다. [* 반면에 조반목은 치골이 좌골과 평행한 모습의 골반으로 진화했다. 이 형태는 새와 비슷하므로 조반류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정작 [[쥐라기]]부터 일부 수각류가 현생 [[조류(동물)|조류]]와 비슷한 골반을 가지게 되었고, 그중 일부인 '''[[새]]'''는 현재까지 살아남았다. 즉, 새는 조반목이 아니라 용반목이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의 대표적 사례중 하나다.[* 공룡상목에서 새 모양 골반은 순서대로 [[조반목]], 새와 그 근연한 용반목 [[수각류]] 일부,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리지노사우루스과에서 [[수렴 진화|각각 따로 발달했다.]]] 용반목 공룡들의 폐는 [[포유류]]보다 월등히 효율성이 높다. 그 이유는 폐의 양 옆에 관이 하나가 더 있어서 숨을 들이킬 때 폐의 본체로 들어간 뒤에 [[터보차저|다시 한번 이 관을 통과한 뒤]] 밖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그 결과 한 번 들이킬 때의 흡수하는 산소의 양은 새가 포유류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고도의 비행이 가능한 것이다. [[용각류]]의 경우 [[기린|대다수의 속이 아주 긴 목을 가지고 있다.]] 높은 곳의 식물을 잘 먹을 수 있도록 진화한 용각류는 거의 모든 속이 목이 길며, 원시 수각류들도 목이 긴 편이다. 비슷하게 현 생태계의 새들도 깃털에 가려졌을 뿐 긴 목을 가진 종들이 많다. 또한 현존하는 생물 중 조류에게서만 발견되는 창사골이 존재하며, [[변온동물]]과 비슷한 대사율을 지닌 조반목과 달리 [[항온동물]]과 비슷한 대사율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조반목에서 [[각룡류]], [[조각류]], [[검룡류]], [[곡룡류]], [[후두류]] 정도를 제외하면, 흔히 공룡하면 떠오르는 모습인 두 다리로 걷는 육식공룡([[수각류]])과 거대하고 목이 긴 공룡([[용각류]])이 모두 용반목에 속해 있다. 실제로도 용각류는 다른 조반목 공룡들보다 종 수가 훨씬 많고, 수각류는 새를 제외해도 공룡 중 가장 속 수가 많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공룡, version=155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