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병(워머신) (문단 편집) == 설명 == Mercenaries. [[d20]]용 세계관 세팅인 [[아이언 킹덤]]과 그를 기반으로 한 게임인 [[워머신&호드]]에 나오는 [[진영]]. 말 그대로 기본 진영의 소속 부대 등에 끼워넣거나 단독으로 행동하는 '''[[용병]]'''이다. 주로 이모렌 서부의 각국에게 돈 등을 받고 싸우는 편이다. 자매 게임 호드에도 이와 개념이 비슷한 미니언이라는 진영이 있다. 몇몇 모형은 용병 겸 미니언이라서 워머신과 호드의 모든 진영들이 고용할 수도 있다. 원래 마크 1 프라임에서부터 4개 기본 진영[* 초창기에는 사이라의 징벌이 없었다.]의 부대에 끼워넣을 수 있는 자잘한 부대나 단독 모형 몇몇이 나왔고, 이후에는 워캐스터 2명 이상의 전투에서 넣을 수 있는 용병 워캐스터가 나오고, 나중에는 "용병 헌장"(Mercenary Contracts)이라는 용병을 기반으로 짤 수 있는 부대 구성법도 나왔다. 게임을 하려면 워캐스터가 있어야 하므로 용병 헌장 기반으로 부대를 짤 때도 용병 워캐스터가 한 명은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용병단은 귀족이나 국가 등이 인정한 헌장(Charter)에 따라 설립된 집단이며, 전통을 지키는 용병단은 이 계약 당시 용병단을 후원한 귀족 가문이나 국가를 여전히 존중하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이런 이들과 맞서는 것도 금기시 한다. [[제네바 협약]]처럼 용병단으로 비무장 상태인 민간인을 해치는 것을 금지하고 적 병사나 용병 또는 도적들을 때려잡는 등 '''명예롭게''' 싸우는 것이 기본 법칙이다. 약탈이나 [[포로]] 학대 홋은 살해도 금지. 당연히 계약 도중에 상대가 돈 더 준다고 딴 쪽으로 붙는 짓도 하면 안된다고 한다. 계약 조건 중에 계약 끝나고도 일정 기간 안에는 바로 옛 고용주를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항을 두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헌장에 따른 용병만 있는 것은 아니며 소규모 부대나 개개인이 용병 일을 하기도 한다. 용병 중에는 범죄자도 흔히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용병에게 대우를 가장 잘 해주는 진영은 [[시그나(워머신)|시그나]]. 정예 부대쯤 되면 좀 얕잡아 보긴 하겠지만 그래도 열강 중 용병에게 대우를 가장 잘 해준다. 국경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용병을 자주 고용하기도 하며, 동맹국 레엘이 카도르에게 털리기 전 까지는 재정 상황도 좋고 돈도 제때 지급하는 걸로 유명해서 용병들이 시그나를 꽤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데 레엘이 털리고 나서는 일이 좀 꼬여서 그런지 금액 지급도 좀 늦춰지는 등 말썽이 생겨서 카도르 등의 다른 나라쪽을 찾아보거나 시그나 군대보다는 시그나 귀족 쪽으로 고용주를 옮기기도 한다. [[메노스 보호령]]은 기본적으로 신자도 아닌 놈들을 부리는 거 자체를 싫어해서 용병을 혐오하지만, 다른 진영에 비해 숫자도 밀리는 데다가 보급선 문제도 있어서 주로 레엘에 진출한 북방 성전 군대 등에서 부족한 병력을 용병으로 충당해서 사용한다. 질서의 신의 신자라서 그런지 계약할 때 제시한 대가는 제때 칼같이 지불하는 걸로 유명한데, 반면에 '''노골적으로 용병들을 [[총알받이]]로 몰아넣는 명령을 내리기로도 악명이 높다고 한다.''' 용병들도 이 점은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메노스 보호령과 계약할 때는 이 점까지 염두에 둬서 최대한 돈을 더 많이 뜯어먹으려고 한다. [[카도르 제국]]은 용병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필요는 있어서 쓰고는 있는 수준이며, 시그나와 함께 용병의 대표적인 주 고객이다. 일반적으로 적당히 군인으로서 교육도 받고 숙련된 카도르 군대 출신 용병들을 선호한다. 시그나에서 범죄를 저질러서 쫓겨난 범죄자들도 용병으로 고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용병과의 신뢰 문제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지, 에인 바나르 11세가 즉위한 뒤에는 신뢰도를 좀 복구했지만 전대 통치자들이 삽질해서 용병들을 저버린 사례가 잦아서 카도르하면 이를 가는 용병단도 꽤 있다. 대표적인 예가 워머신 게임에도 나오는 "악마의 개"(Devil Dogs) 용병단. 원래 카도르 군대 출신이 세워서 카도르랑 잘 놀았으나 뒤통수 맞은 뒤에는 카도르하고는 절대로 계약하지 않는다고 맹세했고 몇백년 뒤에도 그것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 당연히 제정신인 사람이 미쳤다고 [[악의 축]]인 [[크릭스]]에게 돈을 받고 일하겠냐만… 없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용병은 크릭스와는 절대 거래를 안하지만 몇몇 괴짜들은 크릭스와 손을 잡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자들에게 돈을 주고 지시를 내려서 용병단이 크릭스의 지시를 받는 건지 아닌지를 숨기기도 한다. [[기계노예]] 떼거리가 몰려오고 있으면 아무리 봐도 크릭스의 소행이겠지만 용병단인 것만 봐서는 이게 크릭스가 고용했는지 카도르가 고용했는지 뭔지 알 방법이 없으니 말이다. [[사이라의 징벌]]은 그런 거 없다. 애초에 인간 마법사들을 다 쳐죽여서 사이라를 살려보겠다고 발악하는 과격파들이 인간에게 관심을 보일 리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사이라의 징벌은 고용할 수 있는 용병 자체가 거의 없는데다가 그마저도 거의 다 동족인 [[엘프]](이오스의 다른 분파 엘프나 북쪽의 니스)이며, 고용 가능한 인간 용병은 엘프 마법사인 아이야나의 [[경호원]] 홀트(둘이 게임상에서는 "부대" 취급이라 같이 나온다)와 오르드 [[임금]]의 [[첩]]이자 발이 넓기로 유명한 마델린 코르부가 전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