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병(제5인격) (문단 편집) == 상세 == 아대와 특성 덕분에 감시자의 추격에도 오래버틸 수 있으며 구출면에서도 리퍼의 안개 칼날+평타, 조커의 돌진+평타, 심지어는 '''공포의 일격을 맞아도 구출이 가능'''하기에 최근에 성행하고 있는 구출 터트리기 메타에 잘 맞는 생존자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선 첫 색적에 걸려도 금방 손절당한다. 감시자에게 있어 팔꿈치 보호대라는 강력한 도주기를 지닌 데다가 굳은 의지로 인해 눕는 속도도, 이륙 속도도 느리고 창틀과 판자 모션 속도 버프까지 있어 잡기도 힘든데 잡아봤자 큰 이득을 보기도 힘든 생존자가 바로 용병이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에는 보호대의 개수와 굳은 의지가 너프되고, 봉봉, 조각가 등 원거리에서 적은 데미지를 넣어 공격하는 감시자들이 대세로 떠오르는가 하면, 용병이 도주하기 힘든 박사나 파멸의 바퀴와 같은 감시자가 출시되면서 한 대 정도는 노려지는 경우가 잦으므로 용병이라고 늑장부리다가 공격당해 후반 운영에 치명타가 될 때도 있다. 즉 초중반의 풀피 관리가 중요시되는 캐릭터. 초기에는 그 진가가 발굴되지 못하고 공군, 포워드에 밀려 사용 빈도가 극히 적은 비주류 캐릭터였으나 시즌5 이후 리퍼의 상향, 흥분 메타[* 리퍼 등 연속 공격이 가능한 감시자가 흥분으로 공군을 무력화하고 구출에서 터트리는 메타.]의 등장으로 공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채용률이 올라가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필수캐로 자리잡았다. 그 이후 벤이 되지 않는 이상 랭커 구간에선 '''무조건''' 생존자 측에서 채용되며 패시브 특성상 구출뿐만이 아닌 만류 상황에도 감시자의 운영을 저지하기 적합한 캐릭터다. 즉 생존자 판 탱커이자 운영캐로 특성 자체가 다른 생존자와 매우 다른 구출+무한 변수에 유연한 판단력을 포함한 복합적이며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팔꿈치 보호대의 소지 가능 상한치가 3개로 너프되고, 굳은 의지의 이륙 속도 감소 효과가 10퍼센트로 줄어드는 등''' 한 번에 여러 큰 너프를 먹으며[* 전쟁 후유증의 치료 속도 20퍼센트 감소(최대 100퍼센트) 디버프는 15퍼센트(최대 75퍼센트)로 버프받는 등 너프와 버프를 고루 받긴 했다.] '그럼에도 용병은 강하다', '이 정도로 약화되면 이전만큼의 위용은 사라질 것이다'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으나, 여전히 팔꿈치 보호대의 강력한 도주 성능과 구출에서 보이는 특출난 패시브의 효과가 여타 생존자보다 뛰어나 현재도 주류로서 상위 랭크에서 채택되고 있다. 결국 굳은 의지 시간이 반토막 나는 다소 체감이 큰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용병을 넘어서는 구출캐릭터는 없다. 아직도 1티어라는 얘기. 메인 구출캐인 특성상 전반적으로 게임을 주도하는 캐릭터기에 파일럿의 실력이 좋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