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산국제업무지구 (문단 편집) === [[2020년]] 미니 신도시 계획 === [[파일:용산미니신도시.png]] 2020년 5월 6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 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에 8000세대 가량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하였다. 2018년 [[박원순]] 시장의 용산 마스터플랜이 좌초된 이후 2년만의 개발 계획이다. 공급되는 8000세대는 주상복합으로 추진되며,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5600세대 가량이고 나머지 2400세대는 임대주택으로 조성될 계획이였다. 2022년까지 관련 구획지정 등을 마무리하고 2023년 이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7/2020050700078.html|#]] 이전 국제업무지구 계획과 비교해 보면, [[서부이촌동]]을 계획에서 제외해 구 용산정비창 부지에 개발이 집중되게 하였으며 주택 공급량이 6,000세대에서 8,000세대로 증가하였다. 다만 전체적인 주거면적 비율은 국제업무지구 추진 당시 50%에서 30%로 축소되었다. 이는 국제업무지구 추진 때에는 대형 평수 위주의 주택이 계획되었던 반면, 이번 계획에서 절반을 차지하는 임대주택이 소형 평수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국토교통부의 발표에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주상복합 이외에도 업무, 상업시설 등 도시개발에 따른 부대 시설도 조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 발표 이후 주변부로 부동산 열기가 다시 과열되는 양상이었다. 9억이었던 청파동의 한 건물이 14억에 팔렸고 인근 아파트 매물도 자취를 감추었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14020016&wlog_tag3=naver|#]] 이에 국토교통부는 용산 일대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여 거래를 조정하겠다고 하였다. [[파일:용산주민시위.jpg]] 그러나, 정작 용산구 주민들은 미니 신도시 계획에 부정적이었다. 용산주민들은 [[2020년]] [[8월 16일]] 오후 4시부터 용산역 전면 잔디광장에서 시위를 하며, 용산국제업무지구 계획 원상 복구를 정부에 요구했다.[[https://www.betanews.net/article/12228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