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산국제업무지구 (문단 편집) === [[2008년]] 사업 위기 === 그리고 2008년 7월, 취소되었던 공모전을 다시 열게된다. 총 5개의 회사가 참여했고 그 중 당선된 안이 다음 사진이다. [[파일:/image/016/2009/09/25/200909250231.jpg]] 역시 지금하고 많이 다른 모습이다. 그런데 2008년 10월,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발생하여 국제금융위기가 불어닥쳤다. 금융위기 때문에 자금사정이 곤란해진 [[삼성물산]]은 토지중도금에 대한 지불 연기와 용적률 상향에 대한 요구를 하게된다. 그런데 이게 [[삼성물산]]에 대한 특혜시비 논란으로 이어지게되고, 결국 [[삼성물산]]은 [[2010년]] 8월 31일에 사업시행자 지위를 포기한다. 그리고 그 빈 자리에 [[롯데관광개발|롯데투어]]가 2010년 10월 대타로 들어온다. 이때 사업비가 31조원으로 증가한다. 그런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새로 들어온 [[롯데관광개발|롯데투어]]가 개발사업의 방향을 놓고 마찰을 빚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용산개발을 1, 2, 3단계 단계적 개발로 전환하여 분할 투자개발을 하자는 입장이였고, [[롯데관광개발|롯데투어]]는 이미 철도 차량사업소를 헐어버렸고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못하게 막아버린 상황에서 단계적 개발로는 전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는 [[2010년]]부터 계속 [[부도]]위기에 몰려 왔고, 그 때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나 [[롯데관광개발|롯데투어]]가 '''망하게는 하면 안 된다'''며 2년 넘게 [[유상증자]]나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발행 등의 방법으로 자금 지원을 해 가며 망하지 않게끔만 지원하다가, 다시 부도 위기를 넘기면 개발 방식을 놓고 대립각을 펼치는 악순환을 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