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세태자 (문단 편집) === 1부 === 15권에서 첫 등장해 [[견공(마법천자문)|견공]]을 습격한다. [[질투마녀]]와 한편으로 바다를 오염시킬 계략을 짠 것으로 오해한 것이다. 견공이 악당이 아니라며 손오공이 발차기를 날리자 손오공이라는 걸 알아보고 여의필 도둑이라 부르며 너 때문에 용왕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고 공격했다. 이에 손오공은 이미 몇 년도 전에 다 끝난 이야기인데 왜 이제와서 난리냐고 투덜거린다. 샤오를 보고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고 했지만 냉수 먹고 정신 차리라면서 찬물을 맞았다. 이에 손오공과 옥동자는 바다의 왕자도 물벼락 앞에서 어쩔 수 없다고 크게 폭소한다. 하지만 손오공에게 샤오의 오빠가 혼세마왕이라는 걸 말해버리자[* 자신도 최근에 알아냈다는 걸 볼 때 바깥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걸 알고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손오공이 샤오를 협박하자 매우 화를 내지만 "바다에서 온 꼴뚜기는 빠져!"라는 말에 싸움이 일어날 뻔했다. 하지만 샤오는 손오공은 도둑이 아니라면서 용세태자를 용궁으로 보내버린다. 한밤중에 약속의 마을 바깥의 숲에서 대역죄인 진현인의 모습을 한 약속의 마을이냐고 했는데 용궁에 갔다 다시 온 것이라고 한다. 봉인의 진실을 말해줄 수 없어 모른다고 둘러댔고 샤오가 손오공을 친구로 받아들이며 기억을 지운 걸 듣고 못 본 사이에 많이 변했다고 평한다. 샤오가 오빠의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보고 "내가 있잖아"라고 했지만 샤오는 "따지고 보면 다 너 때문이잖아"라고 결국 쫓겨난다. 견공을 공격한 일부터 오해해서 일어난 일이었고 눈치없이 떠든탓에 손오공이 흥분하게 만들어놓고 손오공만 책망했으니 용세태자가 잘못한 것은 맞다. 당시 혼세마왕은 악당으로 알려져 있는데 듣는 사람이 많은 데서 특히 친구들도 옆에 있는 마당에 눈치없이 그 말을 꺼낸 건 문제가 있는 행동이긴 하다. 이러고서 손오공한테만 뭐라 한 것 때문에 초반에 용세태자를 안 좋게 본 독자들도 있었다. 다음 날 마법 장벽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한자 마법으로는 부술 수 없게 되어있지만 최근 일대가 오염되고 있는데 마법 장벽이 부서지면 사악한 기운에 오염되어 죽음의 땅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손오공 일행과 함께 동행하게 된다. 이후 마법의 계곡에서 이미 박살난 마법 장벽을 발견하자 오염도를 확인하고 임시로 마법 장벽을 봉한 뒤 마정석을 사용해야 제대로 봉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든 원인을 삼장이라고 여겨 비난을 쏟아내다. 그 와중에 울 100세가 나타나 구해달라고 요청하자 무능한 왕이라고 까고 손오공 일행도 자신들의 임무나 무게에 대해서 알리가 있겠냐고 디스한다. 그러나 삼장이 자신의 비난을 긍정하면서도 울 100세를 돕기 위해 황폐한 숲으로 갈 테니 먼저 가라고 해서 갈라지게 된다. 샤오와 함께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며 신나하지만, 정작 샤오는 용세태자가 손오공에게 멋대로 진실을 까발린 것과 삼장에게 막말을 했던 걸 담아두고 있었기에, 결국 네가 이말저말 안 가리고 막 해대서 이 지경이 되었다면서 화를 낸다. 이때 괴물로 변한 인부들이 나타나자 용세태자가 나서서 모조리 털어버린다. 하지만 샤오가 다칠 뻔하자 괴물에게 고문을 가하는데 그것 때문에 삼장과의 과거를 떠올린 샤오가 꼴뚜기 왕자라 부르면서 한 대 후들겨패고 베스트 프렌드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면서 황폐한 숲으로 가자 따라간다. 그리고 [[흑심마왕]]을 처음 봐서 뭐냐고 하는데 무시하고 손오공 일행과 대화하다 흑심마왕에게 한 번 폭파 마법으로 당한다. 혼자 나불거리다 갈 줄 알아서 그랬다며 손오공과 둘이서 두들겨팬다. 하지만 흑심마왕에 의해 삼장이 완전히 악마화되고, 악마 소녀 삼장이 샤오를 공격한 것 때문에 삼장을 공격하려다 손오공에게 가로막히자 싸우지만 삼장이 "여의필 도둑, 꼴뚜기!둘 다 시끄럽다"라며 터질 폭에 털린다. 샤오가 삼장과 말싸움하다 위험에 처하자 구하려고 하지만 "넌 빠져!"라는 말 때문에 꼼짝도 못하는데, 바랄 희([[希]])가 나타난 걸 보고 "삼천 년 전에 사라진 글자가!이럴 수가. 가능하단 말이야?사라졌던 글자를."이라고 한 걸 볼 때 대마왕에 의해 사라진 열 개의 글자에 대한 지식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16권에서는 인간으로 돌아온 걸 보고 용왕께 큰소리 탕탕 치고 나왔다고 중얼거리다 마법천자패를 보고 이걸 가져가면 용왕이 기뻐할 것 같아 몰래 가져가려다 흑심마왕에게 당할 뻔하지만 손오공에 의해 빈틈을 보이자 용궁유술로 제압한다. 그리고 손오공이 꼬리로 회수하자 당황하지만 손오공은 "걱정 마. 천자패 도둑이라고는 안 할 거야"라고 대답했다. 이후 빨리 질투마녀를 쫓아가야 한다고 했지만 욕심의 동굴 일을 빨리 해결하라면서 샤오가 명령으로 같이 파견해 투덜거리면서 손오공과 함께 해골병사 십만대군을 격파한다. 하지만 복원능력은 몰라서 놀라고 마법천자패의 구원할 구로 해골병사의 안에 갇혀있던 영혼들이 구원받자 저건 어린애들이 담당할 물건같은 게 아니라고 놀란다. 다음 날 해가 뜬 걸 보고 삼장을 추궁하지만 울100세 때문에 오염된 지대라 본래는 출입금지된 영역인 통곡의 해안이라는 걸 알아낼 수는 있었다. 통곡의 해안까지만 갈 수 있다며 누가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늘어지지 않고서야 너무 지체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런데 그 바짓가랑이를 정말로 [[혼세마왕(마법천자문)|상상도 못할 사람]]이 잡고 있었다.] 통곡의 해안까지 가지만 없자 악몽의 봉우리로 갔다고 생각한다.[* 사실 통곡의 등대 위에서 공중배로 있었지만.] 방법이 없다고 하다 아차아태자가 나타나자 아차아태자의 도움을 받아 악몽의 봉우리로 가려다 저지당한다. 샤오가 악몽의 봉우리로 가려는 것에 대해 자신도 같이 가려고 하지만 아차아태자가 용왕 보고 특별히 동해 인근 마법장벽을 지키는 임무에 발령받아 가게 된다. 용왕은 용세태자가 마법장벽을 임시로 봉한 것에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했으며 아차아태자가 대장군직에 오른 것에 대해 바다 쪽도 한자리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아차아태자가 그를 신경쓴 것으로 보인다. 17권에서는 아차아태자의 행동에 대해 단순히 지키기만 하는 게 아니라 정보를 더 모으거나, 하다못해 샤오공주와 연락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무시당한다. 악마의 씨앗으로 인해 마법 장벽이 폭파되자 적은 없지만 뭔가가 날아와 터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샤오에게 마법 장벽이 날아간 것을 전한다. 이후 악몽의 봉우리로 와서 아차아태자가 혼세마왕을 잡으려는 것에 상대가 될 리 없다며 거부감을 보이지만 당시 혼세마왕의 상태가 막장이라[* 독에 중독당한 상태에서 전력 마법 + 최상위 마법인 소멸 마법을 두 번이나 쓴 탓에 툭하면 픽 쓰러지는 등 서 있는 게 기적일 수준이었다.] 간단히 잡힌 걸 보고 그냥 내가 잡을 걸이라고 생각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용세태자는 샤오에게 더 협력하려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만약 그가 손오공 일행과 함께 따라갔다면 질투마녀를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그는 당시 샤오보다도 더 천계와의 커넥션이 좋은 인물이었다. 아차아태자의 강압적이고 폐쇄적인 판단에 16~17권에 걸쳐 억지로 마법 장벽 경비도 맡고, 아차아태자의 판단에 추가 방안도 내놓았지만 연달아 씹히며 아차아한테 '''"너도 날 무시하냐!대장군이라 불러!"님"까지 붙여서!"'''라는 막말까지 들을 정도로 취급이 안 좋았지만 그가 혼세마왕의 상황을 파악하고 삼장의 말까지 사실로 들은 덕에 진실이 염라대왕에게 알려질 수 있었고, 혼세마왕도 18권에서 멋지게 컴백할 수 있었다.] 이후 염라대왕에게 갈궈지는 걸 자기도 보면서 왜 나도 있어야 하냐고 속으로 깐다. 18권에서 아차아태자가 떠난 직후에 염라대왕에게 삼장이 한 말과 당시 정확한 정황을 전했고 염라대왕은 바로 혼세마왕을 찾아가 지상에서 벌어진 일들을 말했다.[* 당시 지상은 낮에서 새벽까지 된 상황이었지만 설정상 하늘나라는 지상보다 시간이 느리다.] 19권에서 염라대왕의 명에 따라 이랑과 함께 황폐한 숲에 찾아와 천세태자의 편으로 싸우고 천세태자의 강함에 전율한다. 그리고 작중에서 언급된 바로는, 천왕보검을 되찾기 위해 탐욕마왕과 대결했었지만 패배했다고 한다. 사실 용세태자가 탐욕마왕을 이길 정도까지의 실력은 아니라고 혼세마왕이 18권에서 말한 적이 있다.[* 염라대왕도 '''그렇기는 한데.''' 라고 말한걸로 봐선 본인도 알고있는 모양. 하지만 마땅한 인재가 없어서 용세태자한테 시킨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혼세마왕은 호킹을 추천한다. 염라대왕도 '''강하다는 얘기는 들었다.''' 이라고 말하려다 십이신마 까지 끌어들일 생각이냐며 화냈다.] 이후 난세대장군이 임명되어 욕심의 동굴 탈환을 노리자 전략적 가치로는 동해 쪽이 더 높은데 왜 굳이 이런 데를 노리냐고 하자 욕심의 동굴은 마정석이 가장 많이 채굴되는 곳으로서 마법천자문을 세우기 위해 필요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20권에서는 욕심의 동굴 탈환전에 선봉장으로 참가해 싸웠으며 난세대장군에 의해 결착이 난다. 21권에서는 처음부터 세상의 중심에서 싸우고 있다. 혼돈장군과 한 컷 싸우는것이 나온다. 전투 중 용왕이 나타난 걸 보고 환영한다. 용궁의 병사들과 함께 마왕 군단과 싸운다. 견공이 전력 분석을 해 볼 때 나오는데, 사실 당시 아군 전력 중 '''유일하게 적군과 완전한 접전으로 붙은 전적이 있다.''' 손오공은 대마왕에게 질 확률이 무려 '''80%''' 이고, 그 '''염라대왕'''우 부상당한 상황이었기에 흑심마왕을 상대로 40:60으로 밀렸고, 오곡도사와 삼장, 옥동자 역시 마왕 군단에게 45:55로 근소하게 밀리고 있다. 여의필은 전투에 도움될 확률이 0%였는데 용세태자만 혼자서 '''탐욕마왕, 질투마녀'''라는 강자 2명의 군대를 상대로 50:50으로 붙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