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세태자 (문단 편집) == 성격 == 성격은 전형적인 나르시시즘이며, 느끼해서 샤오는 아주 질색을 한다. 자신만만하며 아버지인 용왕을 닮아서인지 약간 하라구로 기질도 있는 편이고 입이 가벼워서 샤오에게는 은근히 민폐적이다. 입이 가볍다기보다는 앞 뒤 생각 없이 말을 내뱉는 경향. 손오공과는 성격의 상성이 나쁜 편이지만, 둘 다 호전적인 건 똑같은지라 싸우면 죽이 잘 맞는다. 거기다 쉽게 욱하는 기질도 있다. 그래도 견부호자라고 음험함 때문에 악질적인 성격인 아버지보단 나은 편이며 책임감도 있는 편이라 마정석들을 탈취한 이들을 쫓고자 함부로 진입해선 안되는 금단의 구역인 통곡의 항구로 무작정 진입하거나 아차아에 의해 강제적으로 방위 담당을 맡을 때도 진지하게 임하는 건 물론 천세태자를 필두로 삼장을 구하기 위한 파벌대에 합류를 할때도 겁먹을 지언정 싸우는 걸 망설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왕족으로서 자각이 높은 만큼 책임과 의무는 확실히 자각하고 있으며, 상하 서열도 잘 인식하고 있다. 샤오가 명령을 내리면 꼼짝 못하며, 자신의 상위인 만큼 충성심또한 있어 손오공이 홧김에 샤오의 손을 붙잡자 불같이 노하여 "무엄하도다!감히 공주님의 옥체에 손을 대다니!"라고 불호령을 내며 손오공의 머리를 몽둥이로 사정없이 내리갈겼다. 자신들의 의무 같은 걸 [[삼장|우유부단 여자애]][* 당시 삼장의 태도를 보면 용세태자의 눈에는 충분히 우유부단해 보일 만했다. 사천왕이 저지른 마법 장벽 붕괴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의문의 오염으로 인해 출몰한 괴물 소식까지 들었음에도 울 100세의 동족을 구원해달라는 부탁에 도와주자고 한다. 당장 큰 문제인 마법 장벽 붕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샤오의 단호한 거절에도 불구하고 삼장은 딱하니까 그냥 도와주자고 했는데 그와중에 자신이 내뱉은 조롱을 긍정하면서도 '높으신 분들의 책임감은 잘 모르겠으니 당장 눈앞에 보인 불의를 더 도와주고 싶다'는 말을 해서 답답함을 느꼈다.] 무능한 왕, [[손오공|여의필 도둑]]이 어떻게 아냐고 투덜거렸다.[* 이후 악마화된 삼장이 샤오한테 무작정 공격을 가하자, 상황 파악은 부족했지만 삼장을 막으려고 했지만 끝까지 "삼장한테 뭐 하는 짓이야!"라면서 자길 방해하다가 삼장이 쓴 터질 폭爆 마법에 공격까지 당하게 만든 답답한 손오공에게도 [[팩트폭력|"꼴 좋다, 원숭이! 여자 친구라고 감싸더니."]]라면서 깠다. 어찌 보면 작가들은 몰랐겠지만 이는 [[암흑상제|선견지명이 된 대사이기도 하다.]]] 이후 혼세마왕이 사실상 천세태자 취급을 받고 있을 때도 별 거부감 없이 천세태자를 호위하고 그의 밑에서 싸우며, 황족에게 쓰는 극존칭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천세태자|난세대장군]]의 과거 행적을 들어 복귀에 반대했던 아버지와는 다른 면모.[* 용왕은 은근히 천계 인물들의 주적이다. [[천세태자]]의 복귀를 반대하였고, 이랑의 삭탈관직을 주장한 것도 이분. 천계 인물들은 아니지만 손오공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던 것도 이 분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천계의 두 왕 중에서 쿨하고 호탕한 선역을 맡은게 염라대왕이고 속좁고 비열한 안티 히어로 역을 맡은게 용왕이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