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신교파 (문단 편집) ==== Eclipse ==== 2장에서 평안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 멤버 하나가 숨어있는 모습으로 등장. 공수현의 춤에 넋이 나가있는 다른 이들과는 달리 혼자 다른 곳을보고 있어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티토리마와 쟈사파의 추격을 받는다.[* 이때 티토리마는 그들이 충족이라고 생각한 모양. 실상은 그냥 인간이었다.] 인적없는 곳으로 들어서자 다른 3명이 더 등장하고 자신들의 정체는 중요하지 않고 너희들은 모두 저승길로 갈 운명이라고 선전포고를 하고 덤벼들지만 되려 털리자 [[빤스런|물러난다]]. 3장에서는 윤용현의 언급과 공수현에 의하면 보라색 옷을 입은 자가 위를 살해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하며 이클립스에서도 '''진정한 흑막'''임이 드러난다. 이 때문에 무술대회를 앞두고 동방의 각 족장들이 무고한 충족이나 다른 지역의 종족들에게 부하들을 보내 심문을 행하는 등 한동안 시끄러워지게 되었다. 4장에서는 간부인 이즈미가 나이젤과 함께 동방연방으로 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인은 여행을 왔다고 주장하지만 앞선 교파의 행적을 생각해 보면 업무 수행을 위한 출장으로 보인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동안 농땡이를 피운 것에 대해 해명하라는 진일의 명령을 받고 동방에 있는 제1환일에게 보고하기 위해 출장을 떠난 것이었다.] 7장에서는 미란다와 다른 참가자들이 자고 있을 때 용신교파의 멤버 하나가 그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다가 떠난다. 9장에서는 제1환일의 존재가 언급되었으며 진일이 이즈미에게 아틀라스에서 한창 농땡이 부린 것에 대해 이실직고하라는 뜻에서 각국에 야인들을 이용해 혼란을 부추기도록 명령한 것이 드러난다. 하지만 이즈미는 역으로 야인들을 이용하여 [[디비어스 루이스 마르코|지 동료]]가 [[배신|그랬듯이]] 교파 내에 분쟁을 일으켜 배신때릴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11장에서는 야오와 협력관계임이 드러났다. 그러나 단순히 각자의 목적만을 위해 협력 중일 뿐, 야오를 감시하거나 협박 당하는 등 불편한 관계이다. 12장에서는 공수현의 커밍아웃은 자신들이 계획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조무래기 한 명이 야오에게 무술대회가 중단될까봐 우려를 표한다. 14장에서는 '''[[젠윈|기린족 족장의 아들]]'''이 '''제1환일'''임이 밝혀지고, 티토리마의 앞에 나타나 팅코를 가볍게 순삭하고 우담바라 나무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고는[* 우담바라 나무도 용의 눈수정, 용의 늑골과 더불어 '''스도리카를 부활시키기 위한 제물'''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즉 그토록 동방에 전해내려온 용신 및 우담바라의 전설도 모두 스도리카가 꾸민 거짓이었던 것. 우담바라의 꽃이 개화하기 위해서는 충족의 피가 필요하다고 했으니 이곳저곳 펴져 있는 꽃은 지금까지 충족들이 전쟁 및 포로생활 과정에서 희생되어 흘린 피로 개화되었다는 소리다.] 티토리마에게 자신을 위해 제물이 되어줘야겠다면서 티토리마를 강제로 쥐어짜내 피를 흘리게 만들고 이 독혈로 우담바라 나무 안에 봉인되어 있던 심판의 마물을 깨운다. 이 영향으로 멀쩡했던 동방의 수인들이 요인으로 변하고, '''일식'''이 일어난다. 15장에서는 이즈미가 도주하던 청풍을 살해하고, 그 자리에 [[젠윈|제1환일]]을 앉히면서 '''용신교파가 동방연방을 장악하는 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티토리마가 3장에서 자신이 맹주가 되면 우담바라를 베고 동방연방을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한 뒤 무술대회에 참여하여 최종적으로 맹주가 되었음에도 그녀는 막판에 복수를 그만두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말이 씨가 된다|그녀가 바랐던 복수는 이 작자들에 의해 전부 이루어졌다.]] 결국 이 작자들의 음모로 티토리마는 모든 것을 잃고 우담바라 벌채 누명을 쓴 채 동방 전체에 반역자로 낙인찍혀 비참한 도주 생활을 이어나가는 도망자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