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신교파 (문단 편집) == 의외로 많은 실책 ==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dorica&no=706839&page=1|항목 참조(1)]].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dorica&no=709703&page=1|항목 참조(2)]]. 이들이 만악의 근원인만큼 모두 비정상적이고 포악한 집단이지만 의외로 교파에 제대로 충성하지 않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딴청을 피우는 일부 멤버들이 있거나 [[토오사카 가문|비록 교파에 충성하는 멤버들도 완벽한 편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해주는 듯이 평소에는 업무 수행을 위한 준비는 철저히 잘하다가 하필 나중에 중요한 부분에서 방심하다가 실책을 범하거나 망해버리는]] [[징크스]]가 있다. 그래도 후술할 실책들에 비하면 포기하지 않고 현재도 스도리카를 부활시키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보면 행동력이 상당히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이들의 실책들을 후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 [[이즈미(Sdorica)|제8환일]]은 협력자들을 만들어가면서 임무 수행도 나름대로 잘 하지만 지루한 걸 싫어하는 마이페이스에다가 독고다이 기질이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업무처리는 안하고]] 재미있는 것을 찾으려고 뺀질뺀질거리며 교파 내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배신때리면 재밌을 것 같다는 음흉한 속내를 가지고 있는 뺀질이면서도, 실제로 나이젤을 배신하면서도 정체까지 뽀록내면서 교파가 활동할 수 있는 지역 입지가 불리해져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결국 이는 후술할 2환일이 사망하면서 곧 실제가 되었다.] * 암살과 첩보 담당이었던 [[셜리(Sdorica)|전직 멤버]]도 잘하다가 [[엘리오 세리스|애]]가 생기자 바로 잠적하고[* 자신도 용신교파에서 빡센 훈련과 임무를 받으면서 자란 만큼, 자신의 아이에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기에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시어도어를 암살하려고 하다 역으로 당해 사망한다. * [[하이드 아우스트|새로 들어온 신입]]은 그저 열극병으로 고통받는 몸을 갈아치우기 위해 들어온 것 뿐이고 태양왕국 내전에서 안젤리아와 협력했지만 안젤은 티카소대를 보내 그가 이미 수상한 사람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으며, 교파들과 함께 퇴장 전 본인의 신분이 들켜진 티카소대에게 맞붙고 패배하자 반격은 커녕 예언을 날리고 폭소하며 다른 교파들과 함께 [[빤스런]]을 탔고, 4기에서는 세라핀 경과 함께 알드릭 가문으로 도망치려던 안젤과 나야를 압박하나 샤리스의 랜스 한 방에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막판에 태양왕국과 용신교파의 내전에서는 그토록 본인이 본 꾀에 자기가 당한 것을 인지하고는 허탈하게 웃으며 죽음을 택한다. * [[디비어스 루이스 마르코|제3환일]]은 그동안 잘 해오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야망을 드러내며 교파를 배신때리고, 괜히 자신의 몸을 개조시키다가 샤를로부터 불완전한 룬마법을 사용한다면서 지적당한데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고 폐허가 된 실험실에서 [[하이드 아우스트|말단 신입]]으로부터 조롱을 받다 허무하게 사망했다. * [[조라(Sdorica)|일반 간부]]는 그래도 후술할 환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여타 환일들과는 달리 어느 정도 충성심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이고 잘 해오다가도 [[셜리(Sdorica)|하필 사적인 감정과 집착]]으로 인한 상사병 때문에 폭주해서 조용히 끝낼 수 있었던 임무를 말아먹고 교파에 대한 정보까지 뽀록내는 실책을 저지르는 등 깽판을 벌이다 안젤에 의해 한동안 상관인 2환일이 구해줄때까지 극비에 감금되어 지내야 했고, 해방된 이후에도 여전히 셜리를 이렇게 만든 룬아카데미와 카를로스 가문에게 광기어린 화풀이만 시전하다 안젤이 소환한 마물 떼거지들에 의해 상관 2환일과 함께 몰살당한다. * [[젠윈|제1환일이자 현 진일]]은 그나마 스도리카의 부활이라는 목표에 충실했으며, 덕분에 새로운 진일로 승급되었고, [[티토리마|한 여인]]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있긴 했지만 본 목적을 거스를 정도는 아니었다......만 가식을 떠는 면모가 있어 그 자리에서 티토리마를 확실히 죽이지 않고 살려서 보내주고, 오로라 편에서 자신이 세웠던 계획이 티카 일행에 의해 흐지부지되자 대놓고 본색을 드러내어 결사대들을 죽지 않을 만큼의 고문을 가하지만 증거인멸을 확실히 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고 가버리는 바람에 이들의 생존력과 버프를 늘리는 데 기여하는 중이다.(...)[* 아니나다를까 티토리마는 북방에서 죽기 직전의 무로부터 스도리카의 중추를 받았고, 티카와 시온은 현재 살아서 동방에 남아있는 상태로 티카는 호족에게 지원을 요청, 시온은 탕샨을 뒤에서 심문하는 모습이 나온다.] * 규격 외의 강함과 스도리카에 충성을 맹세하는 지도자의 신분인 [[휴고(Sdorica)|전직 진일]]도 작중에서 자기만의 선악에 빠져 사회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일 뿐더러 [[노바 카펜터|마물의 무녀]]를 보호하면서 계획을 진행하려는데 수틀리면 사고를 쳐서 노바에게 수습당하는 경우가 많고, 교파에서 탈퇴 이후로 돈도 권력도 가진 것이 없이 쪼들리는 상황인지라 할 수 없이 부하들에게 신세를 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많이 모자란 모습을 보였다. * [[그레타(Sdorica)|제5환일]]도 엄연히 교파 소속 환일인데도 불구하고 북방에 너무 오래 머물러서인지 주술사로서 자신을 존경하는 북방 주민들에 대한 정이 생겨버리고, 진미를 찾으려 이즈미처럼 가끔가다 방방곡곡 여행을 떠나고는 한다. 이즈미는 그래도 자금 마련도 하고 임무 수행 및 정보수집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지만 이쪽은 순수 100% 개인적인 이유다. * [[아델 세라핀|제2환일]]은 정체가 드러나기 전 부하들을 파견하면서 임무 수행도 여타 환일들 못지 않게 잘 해냈고, 안젤리아에게 협력하는 척 하면서 그녀의 측근이 되는데 성공했으나, 이미 오래 전부터 안젤리아는 그녀가 진짜 아델이 아니라는 것을 꿰뚫어보고 있었고, 정체가 드러난 순간 [[조라(Sdorica)|다혈질인 자기 부하]] 수준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잃고 눈에 뵈는 게 없을 정도의 분노에 휩싸여 카를로스 가문을 모독하면서 막나가다 마물들에게 사망했다. 거기다 본인의 죽음을 여파로 직속부하들도 함께 몰살당하고 본인이 담당했던 태양왕국과 룬아카데미 내 용신교파의 활동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그르쳐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