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신늪 (문단 편집) == 줄거리 == [[https://ameblo.jp/brendy6m/entry-12303869307.html|용신늪 원화 전시회 소개 블로그]] [[http://akm.md-dc.jp/book/carrier/00000006/binb1.4/000000b9/binbReader.jsp?url=&shareUrl=http%3A%2F%2Fmd-fp.jp%2Fservice%2Fnc%2F0000000d%2F000000%3Fisbn%3D9784064205762%26lastUrl%3D%252F%252Fkc.kodansha.co.jp%252Ftrial_lastpage%253Fisbn%253D9784064205762&cid=0002l56400000003&dlEngine=0000000x&title=%E3%80%8E%E9%BE%8D%E7%A5%9E%E6%B2%BC%E3%80%8F%E8%A9%A6%E3%81%97%E8%AA%AD%E3%81%BF%7C%E8%AC%9B%E8%AB%87%E7%A4%BE%E3%82%B3%E3%83%9F%E3%83%83%E3%82%AF%E3%83%97%E3%83%A9%E3%82%B9&dataName=%E9%BE%8D%E7%A5%9E%E6%B2%BC&productName=%E3%82%B5%E3%83%B3%E3%83%97%E3%83%AB¶m=1|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맛보기 읽기]] 이야기는 [[도쿄]]에서 사는 켄이치가 여름방학을 맞아, 친척이 사는 시골 산속 마을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평소 켄이치를 좋아하는 유미가 마중 나와 반겨주었다. 마을에서는 '용신 축제' 준비로 분주했다. 실은 '용신 축제'를 보고 싶었지만, 작년에 왔을 때는 놓쳐서 이번에 재방문한 것이다. 유미의 안내를 받아 용신 축제 준비 현장을 구경하다, [[신사(신토)|신사]](神社) 근처의 늪 지역에서 하얀 기모노를 입은 여자를 목격한다. 유미는 그런 옷을 입은 사람은 마을에 없다고 한다. 그날 밤, [[도깨비불]] 같은 것이 하늘에서 떨어져 마을에 화재가 발생한다. [[신사(신토)|신토]](神社)의 [[칸누시]]는 마을 사람들에게 용신을 모시기 위한 새로운 신사를 건축하기 위한 기부를 안 했던 집이 용신의 저주를 받아 불이 났다고 주장했다. 촌장은 돈을 빌려줄 테니 기부를 하라고 말한다. 다음 날, 켄이치는 용이 잠잔다는 늪을 찾아갔다. 늪가에서 스케치를 하다가 인기척에 고개를 돌리니, 한 소녀가 서 있었다. 하얀 [[기모노]]를 입고 [[백합]]꽃을 든 아름다운 소녀. [[파일:external/ishimoripro.com/ma_ryujinsyo_001-1.jpg|width=500]] 하지만 소녀는 달아나 버린다. 신비한 매력을 가진 소녀에게 첫 눈에 반해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켄이치. "나와 줘! 어디에 있어?" 숲을 찾아 헤매다 자신의 스케치북 위에 소녀가 놓고 간 백합꽃을 발견하고는 가슴이 미어지는 기분에 눈물을 글썽인다. 그날 저녁, 마을에서는 '용신 축제'가 시작됐다. 유미는 엄마에게 몇 번이나 괜찮냐고 물어보며 기모노를 입고 머리에 리본을 달고 꽃단장을 했다. 그러나 예쁘게 치장한 자신에게 무관심하고 뭔가 넋이 빠진 듯한 무심한 켄이치를 보고 삐져서 축제에 안 가겠다고 울음을 터트린다. 겨우 달래서 축제에 같이 놀러 간 켄이치와 유미. 불꽃놀이가 한창일 때, 사람들의 물결 속에서 다시 소녀를 발견한 켄이치는 소녀를 찾기 위해 유미를 버려두고 가버린다. 하얀 기모노의 소녀를 찾아다니다 지쳐 쓰러져 잠이 든 켄이치에게 사라졌던 소녀가 나타나 입맞춤을 하고 다시 사라진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켄이치는 축제 현장으로 되돌아와 유미를 발견하지만, 유미는 켄이치를 보고 토라져서 용신늪이 있는 숲으로 달아나 버린다. 쫒아가서 달래지만, 켄이치를 속으로 좋아하던 유미는 울음을 터트렸다. '''"켄이치, 손대지 마. 난 니가 싫어!"''' 이때, 두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촌장과 신사의 칸누시 일당이 곁을 지나갔다. "마을 녀석들은 바보라서 우리가 저지른 화재를 도깨비불이라고 하는 거 봐. 껄껄." 도깨비불은 이들이 쏜 불화살이었다. 이 말을 들은 켄이치가 뛰쳐나가 그들을 추궁하자, 이들은 활을 겨눠 켄이치와 유미의 목숨을 위협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그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먹구름이 피어나면서, 천둥 벼락이 치고 활을 든 놈은 번개에 맞아 죽는다. 용신늪에서 켄이치가 찾던 그 소녀가 나타나, "용신의 이름을 더럽히고 악한 짓을 한 네놈들! 죽어라! 죽어!" 그들을 처벌하려고 했다. 켄이치가 '''"안돼! 살인은 안돼! 네가 사람을 죽인다니. 안돼! 그만 둬!"''' 켄이치는 소녀를 말렸다. 조용히 듣는 소녀. 소녀는 용의 모습으로 변신해 하늘로 승천했다. 소녀의 정체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이었다. 켄이치가 도쿄로 돌아가는 날, 배웅나간 유미는 마음을 전하려다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하고 아쉬운 작별을 나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