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의파동 (문단 편집) == 상세 == 4세대에 추가된 드래곤타입 기술. 위력 80의 [[드래곤클로]]가 물리화되는 대신 추가되었지만, 위력이 조금 더 높고, 팔이 달리지 않은 드래곤도 배울 수 있어서 범용성과 효율 모두 좋아졌다. 드래곤타입 최강의 특수기는 [[시간의포효]]와 [[용성군]]이지만 시간의포효가 [[디아루가]]의 전용기인데다가 사용 후 1턴 간 행동 불가 부작용이 있고, 용성군은 특공 2랭크 하락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를 싫어하거나 특공을 올려주는 기술, 도구를 가지고 있다면 용의파동 또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특수기를 메인으로 쓰는 포켓몬이 교대 없이 오래 버티고 있을 생각이라면 단연 용성군보다 이 쪽이 우수하다. 근데 대미지는 용성군 2번이 용의파동 2번보다 강하긴 하다. 랭크 하락을 포함한 용성군 2번의 대미지는 130+65로 195인데, 용의파동은 85×2=170의 위력이 나온다.[* 용성군 하향 후와 용의파동 하향 전을 비교해도 130+65=195, 90×2=180으로, 용성군 2번이 더 우세하다. 하향 전 용성군은 140+70=210으로, 이쪽으로 비교하면 차이가 더 벌어진다.] 드래곤타입 기술이 2배로 박히는 타입은 드래곤타입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약점을 찔러 위력이 약한 기술의 화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힘들어진다. 그렇기에 1배 화력이 더 강하게 들어가는 용성군의 채용률이 용의파동보다 더 높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 [[미끄래곤]]처럼 주로 화력보다는 내구가 중요한 포켓몬이 사용해야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5세대부터 추가된 트리플배틀 룰에서 [[물의파동]], [[악의파동]], [[파동탄]]과 마찬가지로 인접하지 않은 상대를 요격할 수 있다. 다른 파동기들이 파동이라는 느낌을 주는 데 반해, 용의파동은 [[파괴광선]]을 연상시키는 연출이다. 주로 [[나무킹]], [[샤로다]] 정도가 서브 웨폰으로 채택하고, [[루카리오]]가 자력으로 배우기 때문에 가끔 들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견제 타입이 적은 게 드래곤타입 공격기의 단점이지만, 오히려 그만큼 반감 이하가 강철이나 페어리 외엔 존재하지 않으므로 계속 때리기엔 유용. 하지만 그 강철타입이 꽤나 메이저하고, 기술폭이 아주 좁은 게 아니라면 서브 웨폰으로서의 매력은 떨어진다. 페어리타입이 기다렸다는 듯이 많이 늘어나 자주 보이는 건 덤이다. [[메가진화]]하는 포켓몬의 경우 드래곤타입이 있는 경우가 [[전룡]]과 나무킹인데, 둘 다 용성군을 못 배우기 때문에[* 메가진화를 안 한 상태에서는 드래곤타입이 없으니, 친밀도를 채워도 용성군을 배울 수가 없다.] 이걸 써야 한다. 참고로 나무킹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원래부터 용의파동을 서브 웨폰으로 채택하는 선택지가 있었다. [[리자몽]] 역시 엑자몽으로 메가진화하면 드래곤타입을 얻지만, 엑자몽이 물리형인지라 드래곤타입 특수기를 채용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드래곤타입을 얻지 못한 와자몽이 자속 불꽃 기술을 반감하는 드래곤족을 잡기 위해 서브 웨폰으로 채용하곤 하는 편. 6세대에서 타 원소기와 비슷하게 위력이 5 감소하였다. 그래도 이펙트는 레이저 캐논처럼 멋과 위엄이 넘치며, '용'의파동이라 그런지, 마침 위력이 80으로 감소한 [[파동탄]]을 포함한 타 파동기보다 위력은 여전히 5 높아서 파동기 중 순수 위력은 가장 높다. 또한 파동기가 정식 분류가 되어 새로운 특성 '메가런처'에 보정을 받으면 위력을 1.5배로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9세대 기준 이 특성을 가진 건 순수 물타입인 [[블로스터]] 뿐이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만약 [[삼삼드래]]가 숨특이나 메가진화를 가진다면 메가런처 특성을 얻을 것이라는 상상을 많이 했었다. 그럴싸한 상상인 것이 삼삼드래는 악/드래곤 타입에 악의파동과 용의파동을 동시에 배울 수 있으며, 마침 양쪽의 두 입도 암캐논스럽게 사용하기에 좋은 디자인 기믹이고, 삼삼드래의 초기 모티브는 '기계와 융합한 드래곤'과 '전차'였기 때문에 메가진화시 거북왕처럼 대포 같은 걸 달아줄 여지도 있었다.] 그래도 그 블로스터가 9세대에 출현하니 드래곤 [[테라스탈]]을 할 경우에는 자속 + 메가런처 용의파동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7세대 도중에 추가된 [[아고용]]은 진화 조건이 이 기술을 배운 후에 레벨 업하는 것이다.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는 위력이 5 줄어든 대신 대상이 숨지 않으면 무조건 명중시키는 부가 효과가 추가되어 드래곤타입 [[파동탄]]이 되었다. 하지만 PP는 여전히 10밖에 안 되는 탓에 PP가 20인 파동탄과 비교하면 밀린다. 애니에서도 드래곤클로와 함께 드래곤타입 범용기술로서 자주등장하는 강력한 기술로 나왔는데, 지우의 딥상어동은 이 기술을 한 번 지르기만 하면 그 반동으로 멍해지곤 한다. 정작 용성군을 지른 후에는 멀쩡하면서. 그래도 용성군을 완성하기 전까지는 훨씬 유용한 기술이었다. 여담으로, BW까지는 기술 효과가 [[물의파동]]과 비슷했지만, XY부터는 용의 형상을 한 파동으로 바뀌었다. 이후 지우의 [[미끄래곤]]이 최종진화하면서 용의파동을 배웠다. 그런데 공격속도가 느려서인지 대부분의 배틀에서는 거의 맞추질 못했다. 시트론의 [[일레도리자드]] 전이라든가... 여담으로 알랭의 리자몽은 두번이나 이기술에 맞고 졌다. 첫번째는 [[즈미]]의 메가거북왕, 두번째는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단델]]의 리자몽. 그나마 즈미의 거북왕은 메가런처 보정으로 사실상 자속 데미지를 박을수 있었지만, 단델의 리자몽은 무보정이었다. 참고로 [[Z기술]]이 나오면서 이 기술의 위력이 90에서 85로 하향된 것이 뼈아파진 면이 있는데, 바로 위력이 85다 보니 Z기술의 위력이 160이 되기 때문이다. 위력이 90이던 때 그대로였다면 175의 위력이 나왔을 것이고, 이 기술을 서브 웨폰으로 채용하는 나무킹 등의 포켓몬들에게 보다 확실한 다른 활로들이 되어줄 수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