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공용버스터미널 (문단 편집) == 현황 == 공용 [[버스 터미널]]이다. 다만 위의 역사적 이력 때문에 [[동부고속]]에서 운영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용인시]]가 2016년 2월 운영권을 가져왔고 [[경남여객]]이 2017년부터 3년간 운영권을 낙찰받았다. 이에 따라 출입문에 경남여객 스티커가 붙어 있고, 터미널 간판도 [[경남여객]]의 이름이 걸려 있다. 시외버스 터미널과의 통합 이후 시외버스 노선과 시내버스 노선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특히 [[용인시]] 향토업체로 자리잡은 [[경남여객]]이 운행하는 [[고속버스]]·[[공항버스]]·[[시외버스]]·[[시내버스]]·[[공영버스]]·[[마을버스]]가 터미널 운행 버스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실질적 주인은 [[경남여객]]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2017년부터는 [[경남여객]]이 운영권을 낙찰받으면서 명실상부한 터미널의 주인이 되었다. 고속버스 예매는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에서 가능하며, 시외버스 예매는 [[http://www.bustago.or.kr|버스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강릉·고한·울산·원주·대전·구미·전주·청주·충주.인천공항행.김포공항행에 한해 가능하다.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행도 용인발은 한때 버스연합회를 이용했으나, [[E-Pass]] 실시와 함께 양쪽 모두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로 통합됐다. [[1992년]]에 완공돼서 그런지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 [[용인시]] 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출발 노선도 비대하게 늘어났고, 사실상 [[버스 터미널]]은 그야말로 연일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터미널 승차홈이 아닌 곳에서 승차를 하는 곳이 많다. 아래의 승차홈을 꼭 확인하고 버스를 타자. 20여년 전 신축 이래 별다른 보수가 없던 터라 전반적으로 시설이 매우 낙후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악취가 진동하고 있는 화장실은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90412|관련기사]] 최근 구조물 안전진단에서 건축물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 안전에 위험이 있는 상태인 E등급(최하 등급)을 받고도 1년간 방치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용인시]] 측에서 뒤늦게 긴급 구조 보강 공사에 들어갔다. 사실 터미널 이전 혹은 신축에 대한 민원은 몇 년 전부터 시민들로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이에 대한 마땅한 해답을 찾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다가 이런 상황을 맞이한 터라 비난의 목소리가 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303886|관련기사]] 터미널 이전 신축은 최소한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몇달 전 긴급보수공사가 끝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12월 현재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84|석면이 사용된 내부자재들이 깨진 채]] 그대로 이용객들에게 노출되어 있어 시민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석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발암물질인 석면을 한번 흡입하면 이를 제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석면 제거 작업에는 거의 우주복 수준의 작업복을 갖추고 작업에 임해야 할 정도로 그 유해성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주 이용객들이 [[처인구]]나 [[기흥구]] 끝자락인 동백지구 쪽에 사는 주민들로 한정된다는 것도 문제점. 정작 [[용인시]] 인구에서 거의 80%를 차지하는 [[기흥구]]·[[수지구]] 주민들은 이 터미널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용인터미널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다만, 신갈, 구갈 지역의 경우 [[용인 버스 820]], 또는 [[용인 버스 690]],[[용인 버스 10-5]], [[용인 버스 10]]버스가 터미널을 경유 하기 때문에 이용객이 상당하다.) [* '처인터미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는 애초에 [[기흥구]]나 [[수지구]]에서의 접근성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용인시만을 놓고 봤을 때 용인 터미널이 용인시의 정중앙에 자리잡은 지금 위치에 있는 것이 불합리한 것은 아니다.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수지구는 양지면과 인구가 비슷한 정도의 소규모 면이었고, 기흥읍도 용인읍보다 규모가 작았다. 뭣보다 이 당시부터 수지면과 기흥읍은 용인과는 왕래가 거의 없는 수원 생활권이었기 때문에 고려 대상 자체가 아니기도 했다. 또한 [[처인구]] 인구는 터미널 신설 당시의 [[용인시]] 인구보다도 많기 때문에 현재 터미널 규모에 있어서의 수요도 또한 적절 그 이상이다. 다만 2020년대 현재에 와서는 수지구와 기흥구 주민들이 여기까지 와서 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상으로나 실제 이용상으로나 불편한 것이 억지가 아닌 말 그대로 사실이기에 용인서부권을 고려한 터미널 신설이 요구되는 실정이라고 봐야겠다.] 이용하려고 해도 도시 내에서의 이동시간이 1~2시간은 가볍게 잡아먹기 때문에 거의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기흥구]]는 중간 승하차장인 [[신갈정류장|신갈버스정류장]]([[용인시]] 방면에서 오는 시외버스는 상미마을, [[수원시]] 방향에서 오는 시외버스는 두진아파트 정류장에서 탑승)이라도 있지만 [[수지구]]는 이마저도 없다. [[43번 국도]]로 통과하는 [[인천국제공항]]행과 [[부천시]]를 경유하는 [[김포국제공항]]행 시외버스, [[동천역(신분당선)|동천역]]에 정차하는 일부 청주행 시외버스 등의 노선이 전부다. [[기흥구]]나 [[수지구]] 주민들은 이러한 접근성 문제 때문에 윗동네인 [[성남종합버스터미널|분당]]이나 옆동네인 [[수원버스터미널|수원]]에서 더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만약 여기도 노선이 없다면, 그냥 서울로 올라가서 이용한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갈 만한 노선은 다 있기는 하다. 애초에 [[기흥구]]와 [[수지구]]는 서울의 베드타운 형식으로 개발된 도시라 교통편도 서울 방면'''만'''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