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시 (문단 편집) == 도시행정 == 행정 사무는 [[세관]], 지방법원 지원 등을 제외하면 웬만하면 모두 갖췄다. [[경찰서]]는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2개서로 분할된 상태다. 동부서가 처인구와 기흥구에서 보정동, 구성동, 마북동을 제외한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서부서가 담당하고 있다. [[소방서]]는 [[1995년]] 개서한 [[용인소방서]]가 유일하게 용인시 전역을 관할하고 있다. [[세무서]]는 [[2006년]] 동수원세무서로부터 용인세무서가 분리되었고, [[2018년]] '''기흥구 영역에 한해''' 기흥세무서로 분리되었다. 수지구 영역은 용인세무서 관할이다. 법원은 [[수원시]]에 있는 [[수원지방법원]] 본원 관할이다. 용인시에는 3000만 원 이하의 소액이나 작은 재판만 가능한 ‘용인시법원’만 있다. 하지만 용인시법원 업무량은 연간 2만여 건 이상으로 전국 1,2위 수준이다. 따라서 용인시법원을 폐지하고 용인시에도 수원지방법원 용인지원을 신설해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하게 이어져옴에 따라 수원지방법원 용인지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성남시에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안양시에도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이 설치되어 있다.] 등기업무는 용인등기소에서 관할하고 있다. 용인등기소는 용인시 처인구에 있고 용인시 전역의 각종 등기 업무들을 관장한다. 한국전력기술 본사는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경상북도]] 김천혁신도시로 옮겨졌고 한국전력기술 본사가 있던 곳에 2017년 서울지방보훈청 소속의 경기동부보훈지청이 새로이 개청되었다. 2011년 재정난을 이유로 [[지자체]]들이 산하 [[스포츠]] 구단들을 대거 해체하는 상황에서 용인시도 스포츠 팀들의 대규모 정리를 발표, 그 중에 마침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여자 [[핸드볼]] 구단도 해체의 대상에 올라 파장이 일었다. 이유는 역시 '''[[용인 에버라인|용인경전철]]''' 때문이다. 용인시청 핸드볼팀은 결국 [[SK그룹]]에서 인수하여 [[SK 슈가글라이더즈]]가 됐다. [[기초자치단체]] 중 [[경기도]] 1위, 전국 5위의 [[재정자립도]](69.4%, [[2011년]] 예산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용인보다 재정여건이 좋은 4곳은 모두 [[서울특별시|서울]]의 주요 [[자치구]]들이다. 하지만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용인경전철 운영에 필요한 빚이 늘어나며 보육료 등 시민들의 생활에 직결되는 복지까지 축소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하여 용인경전철과 무관하면서도 피해를 받는 수지구 및 기흥구 대부분 지역의 시민들은 [[처인구]] 중심의 용인시의 시정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용인 에버라인|용인경전철]]과의 소송에서 패배하는 등 갑자기 8,000억원에 가까운 빚을 지게 되었으나, 예산 절감을 하고 보유 토지를 매각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빚을 정리하였다. 그 결과 [[2017년]] [[1월 17일]], 공식적으로 용인시도 '채무 제로(0)'도시를 선포하였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17_0014645666&cID=10803&pID=10800|기사]] 현재 안그래도 막혀서 짜증나는 도로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역북동과 고림동에 아파트를 짓고 있다. 김량장동, 마평동, 역북동의 경우 수려선이 폐선되고 자동차 교통을 중심으로 교통 체계가 짜여진 도시인데, 용인시는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과 현재의 교통상황을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45번 국도]]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상황임에도 대규모 아파트나 짓는 한심한 작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원삼·백암 방면에 물류센터들이 상당히 많이 위치하고 있다. 그 동네가 논밭만 있는 시골이라고 교통체증이 없는게 아니다. 큰 차량들은 [[42번 국도]]를 이용하여 [[17번 국도]] 변에 있는 물류센터로 많이 들어간다. 현재 마평동에 위치한 [[용인종합운동장]]이 있는데 삼가동에 떡하니 [[용인미르스타디움|또 하나의 종합운동장]]을 신설하였다. 기존 종합운동장 자리에 지으면 되는데 현 공설운동장은 호화청사 및 경전철 뻘짓이 한창 뉴스에 오르락내리락 할때 착공한 것이다. 다만 기존의 마평동 공설운동장 자리에는 현재 고가도로 근처에 있는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신설할 예정이기는 하다. 다만 다리 하나만 건너면 지척인 운동장∙송담대역에서 여기까지 [[경안천]]을 통과하는 지하도를 건설한다는 등의 효용성이 의문시되는 공사까지 함께 예정된다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그나마도 시장이 바뀌면서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지도 의문이다. 민선 시장 7명 중 6명이 비리 혐의로 적발됐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1905240600025|줄줄이 비리 유죄…용인시장님 왜 그래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