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시 (문단 편집) === 산업 === 용인시에는 제조업체, 대기업 연구소나 반도체 공장, 연수원 등이 위치하여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편이다. 즉, 산업 부분에서는 탄탄한 편이다. 2020년 경제총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 6,730업체, 연구소 423개소, 연수원 68개소가 용인시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산업 기반을 중심으로 용인시는 첨단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 용인플랫폼시티를 통해 기존 용인시가 보유한 강점 산업들을 정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서울에서 출근하러 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경기도기본통계 2019년 사업체조사에 의하면 용인은 관내 사업체 수 55,828개, 종사자 수 351,012명이었다. 수원은 사업체 수 74,015개, 종사자 수 438,591명, 고양은 사업체 수 69,687개, 종사자 수 334,751명, 화성은 사업체 수 66,767개, 종사자 수 492,031명, 성남은 사업체 수 66,330개 종사자 수 467,627명, 부천은 사업체 수 61,147개, 종사자 수 297,595명이다.] 용인시는 [[제조업]]의 비중이 매우 높은 도시로 지역 내 총생산의 3/4 가까이가 제조업에서 창출된다. 본사가 위치한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LIG넥스원]], [[모나미]], [[일양약품]], [[GC녹십자]] 등이 있다. 또한 [[독일]]의 기계 제조 업체 [[보쉬]]도 용인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런 기업들이 세워두는 연구소 덕에 용인시의 전문서비스업 경쟁력은 경기도에서 최상위권 수준이다. 공장으로는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에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삼성 나노시티)[* 1983년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부지에 세워져 처음 가동됐다. 1984년에는 1라인이 세워졌고, 1988년에는 세계 최초 복층 구조로 4라인과 5라인을 건설하였으며, 2005년에는 System LSI 전용 300mm 웨이퍼 라인이 가동되었다. 화성사업장이 완공되며 낙후되는 듯 했으나 최근 기흥사업장에 반도체 연구소를 짓는 등 생산 거점으로의 기능은 떨어져도 부지자체는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연구소에 삼성전자의 반도체 관련 연구 역량을 집중시킬 예정이라 더욱 규모가 커질 예정이다.], 기흥구 공세동에는 [[삼성SDI]] 본사가 있고, 이에 파생된 기계, 전기, 전자 업종들에서 중견규모의 소재, 부품, 장비 협력사들이 용인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은 [[SK하이닉스]] 유치로 산업물류 클러스터와도 연계돼 복합유통기능이 강화되고 있다. 다만, 최근 여주시의 태도 변화로 착공식이 지연되고 있다. 그리고 제일약품, [[서울우유협동조합]] 제2공장 등 공장단지들도 있다. 또 [[삼성에버랜드]]에서 창출하는 경제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며,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르노코리아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등 상당수 기업 연구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유수의 연수원들이 존재한다.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법무부]] 연수원정구장, [[삼성생명]] 휴먼센터, [[삼성인력개발원]],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현대차그룹]] 연수원[* 마북 그룹사 연수원 및 기아 연수원 남사 및 양지연수원 3곳이 있다.] [[KB증권]] 연수원, [[한화생명]]보험(주) 연수원, [[흥국생명]]보험 연수원, [[기업은행]] 연수원, [[한화생명]] 연수원,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금호 인재개발원]], [[신세계(기업)|신세계]] 인재개발원, [[신한은행]] 연수원이 분포해 있다. 그 외 1696개 중소기업, 냉동·냉장 물류센터, 하이브리드 창고가 있다. 이 밖에 포켓몬코리아 본사가 수지구에 위치한다. [[용인테크노밸리]] 같은 [[지식산업센터]]도 많고, [[덕성일반산업단지]] 같은 [[산업단지]]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수도권을 선호하는 고스펙 취준생들이 내려갈 수 있는 [[남방한계선(취업)|남방한계선]]이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다고 한다.[* 일명 기흥 라인. 다만 이는 기술직(엔지니어) 한정으로 사무직(IT 개발자)의 경우 기흥구가 아닌 [[판교테크노밸리]]가 위치해 있는 [[성남시]] [[분당구]]의 [[판교신도시]]를 뜻한다.] 즉, 경기남부에서도 서울 및 다른 경기남부 도시들과 교통편이 좋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기흥구 외에 [[수지구]]나 [[처인구]]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얘기다. 그로 인해 미래 산업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두 곳이나 처인구 지역에 유치하였다. 우선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120조원 규모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반도체 클러스터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건설 중에 있고, 이동읍 시미리와 남사읍 창리 일대에도 300조원 규모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구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용인시 먹거리는 반도체가 책임진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팹) 5개를 구축하고 소부장 및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등 최대 150개 공장, 기업들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그 밖에 제약 등 약학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도 의외의 요소이다. 아주 특출난 편은 아니지만 제약회사의 본사가 은근히 존재했으며, GC녹십자가 꾸준히 영역을 넓혀가며 남아있다. 플랫폼시티 개발시 녹십자를 축으로 BT 관련 기업이 입주할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