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시 (문단 편집) === 舊 구성읍 지역 주민들의 구성구[* [[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html?no=95947|구성동, 마북동, 동백1·2·3동, 상하동, 보정동 7개동.]]] 분구 추진 논란 === [[파일:구성구.jpg]] [[기흥구]]에서 구성동, 마북동, 동백1·2·3동, 상하동, 보정동 지역 주민들에 의해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9123500061|구성동, 마북동, 동백1·2·3동, 상하동, 보정동을 이루는 '구성구(가칭)']] 분구가 현재 추진 중이다. 기흥구는 기흥읍과 구성읍이 통합하여[* '''기흥읍'''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기흥동, 보라동, 서농동, 영덕동 + '''구성읍''' 구성동, 보정동, 마북동, 상하동, 동백동 = 기흥구(구흥구).] '구흥구'가 되었고 '구흥구'를 '기흥구'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구한말 전까지만 해도 구성동(언남)을 주축으로 용인의 중심이었던 이곳은 신갈과 수지구보다도 개발이 늦은 역사가 있었는데, 근래 들어 기흥구 구성동(구성지구), 동백동(동백지구)에 인구유입이 뚜렷하게 늘어난게 분구 추진의 이유다. 최근까지 용인시에서 추진했던 구성구 분구 계획에서 기흥구 자체를 구 구성읍 지역과 기흥읍 지역을 각각 구로 분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부의 [[대동제(행정)|대동제]] 추진 방침과 시청의 분구 관련 민원에 대한 답변을 살펴보면 [[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56|구성구 분구의 가능성은 낮아진 상태다.]] 대동제 추진으로 인해 [[분당구]]의 분구도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태로 알려져 있다. 선거구의 경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선거구 조정으로 마북동, 동백동이 용인 갑(처인구) 선거구로 넘어간데다, 2015년 고교평준화 예정 시행권역에 구성 일부 지역이 처인구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됐다가 결국 관내 각 일반구의 구획대로 나눠졌다.[* 만약에 구성구가 신설된다면 북한 [[구성시]]랑 동명의 지명이 된다.] 2015년에도 여전히 기흥구에는 아파트들이 난잡하게 건설되었고 이 때문에 기흥구 안에서 기흥구의 법정동과 행정동 조정이 논의되고 있다. 다소 난잡한 상태인 상갈동 - 보라동 - 지곡동[* 상갈, 보라, 지곡동이 각각 따로 논다. 그나마 인구가 적은 지곡동은 보라동과 붙어도 문제가 없지만 상갈동과 보라동은 각각 상갈동(금화마을)과 보라동(한보라마을)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상권, 주거구역을 형성했다. 그런데도 행정은 상갈동에서 하니, 보라동 지역이 반발하는 것.]과 영덕동 - 흥덕지구 - 하갈동이 그 대상[* 여기도 세 지역이 각각 따로 논다.]. 그래서 2016년에는 상갈동의 법정동인 보라동이 마찬가지로 법정동인 지곡동과 함께 보라동으로 분동하고, 영덕동의 법정동인 하갈동이 상갈동의 법정동으로 편입되는 방안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하갈동과 생활 반경이 겹치는 구 영덕동 지역도 상갈동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중이라 흥덕지구가 염원하던 흥덕동의 신설 역시 가능성이 있다. 이후 여러 차례 논의를 통해 동백동, 상갈동, 영덕동의 분동이 현실이 되었다. 상갈동은 홀로 남아 법정동과 일치하는 행정동이 되었고, 보라동은 지곡동과 함께 보라동이라는 행정동을 이루며, 영덕동은 중부대로를 경계로 흥덕지구 중심의 영덕1동과 구 영덕동+하갈동 중심의 영덕2동으로 분동되었다. 정확히 어떻게 분동된다고는 나오지 않았으나 상갈동과 보라동+지곡동의 분동은 확실하며, 영덕1동과 영덕2동의 경계가 중부대로와 유사하다. [[파일:구성구 분구.jpg]] 다만 인구 증가 등 분구의 타당성과는 달리, 분구가 쉽지 않아 보인다.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분구를 승인하지 않는 경향이 있을 뿐더러, 비슷한 인구 규모의 성남시나 고양시도 아직까지 3개 구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청주시 인구는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보다 적은 83만명인데도 불구하고 4개 구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지역 통합에 따른 인센티브이다. 청주시는 67만 인구에 2개 구를 가지고 있었으나 청원군과 통합 후 83만 인구가 되면서 4개 구를 승인받았다. 마찬가지로 창원시 역시 마산, 진해와 통합하면서 인구는 용인과 별 차이없는 105만 명임에도 불구하고 5개 구까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용인시는 서북부 밀집이란 측면에서 고양시와는 사정이 다르다. 그러나 [[용인플랫폼시티]]와 GTX 용인역,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으로 용인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예상되고 행정안전부의 긍정적인 답변 등으로 용인시에선 2022년 [[http://www.yonginilbo.com/mobile/article.html?no=95947|구성동, 마북동, 동백1·2·3동, 상하동, 보정동 구성구]] 분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1년 11월 24일 용인시의회 제 2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0815300003944|구성동, 마북동, 동백1·2·3동, 상하동, 보정동 구성구]]의 분구안이 찬성 20: 반대 6: 기권 3으로 가결되었다. 2022년, 분구 반대 주민들의 행정감사 청구를 각하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215096300061?input=1195m|#]] 그러나 이러한 용인시의 노력에도, 행정안전부는 해당 사안에 대해 묵묵부답이다.[[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21371|#]] 전임 시장인 백군기 전시장이 연임에 실패하며, 이상일 시장으로 바뀌었다. 이 이후로 분구 움직임은 크게 줄어들었다. 현재 기흥구의 규모로 볼 때, 보건소와 같이 구 별로 둘 수 있는 시설의 신설 추진 등의 측면에서 분구의 필요성은 충분하지만 기흥구에서 구 기흥읍 지역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고 윤석열 정부들어 공무원 수를 늘리지 않겠다는 정부 기조와 지역 내 찬반 갈등이 여전한 상황에서, 민민갈등을 확산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다. 분구라는 무리수를 두는 것보다, 공직 행정 역량을 키워 행정서비스를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결국 이상일 시장이 '''임기내 추진을 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무산되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9159&inflow=N|#]] 이에 [[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html?no=95947|구성동, 마북동, 동백1·2·3동, 상하동, 보정동 구성읍 지역 주민]]들은 현 정부 기조 등으로 분구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을 공감하면서도, 아쉬운 분위기를 전하며 일단락되었다.[[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html?no=101666|#]] 한편, 용인시 일반구 3개 ([[https://v.daum.net/v/20050523122959380|처인구, 구흥구, 수지구]]) 신설 당시 기흥구 자체가 기흥·구성지역을 합쳐 구흥구(駒興區)라는 명칭을 부여받았고 [[삼성전자]]에 의해 구흥구는 [[기흥구]]로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https://naver.me/Fpp3baf6|용인 기흥·구성지역 '구흥구'를 '기흥구'로 변경]] [[삼성전자]]에서 기흥·구성지역을 아울러 '''기흥(器興)'''이라는 명칭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 기흥은 '그릇 기(器)'에 '일어날 흥(興)'으로[* 삼성전자에 따르면 예부터 그릇이 가득한 집을 부유하다 했다. 삼성전자에서 생산하는 반도체 제품에는 그릇을 만들 때 사용되는 유약 성분인 [[규소]](Si)가 들어간다.]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성공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81|기흥·구성지역, 결국 ‘기흥구’로 명칭 확정]]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78|<수도권>용인 기흥·구성구 기흥구로 통칭]]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6/01/2005060170285.html|삼성전자 '기흥' 사수작전 성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