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시/교통 (문단 편집) ==== [[기흥구]] ====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가 있는 신갈'''오거리'''의 경우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교통난을 자랑하는 곳 중에 하나. 만약 러시아워 시간대에 이 구간을 버스로 이동할 경우, 평소보다 2~3배 정도 더 걸린다. 그래서 신갈 주민들은 몇 정거장 더가서 버스를 탄다(...)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대로]]와 [[용구대로]]가 만나는 곳이다. 신갈오거리를 우회해 구성-기흥으로 넘어가는 고가도로가 놓여진 덕분에 상당히 숨통이 트이긴 했으나, 신갈오거리에서 구성 방면으로 넘어가는 옛 길([[신갈로]])은 여전히 왕복 4차로에 불법 주차로 인해 실질적으론 2.5차로인 경우가 많아 지옥을 연출한다. 이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신갈초등학교 정문 앞의 상가건물을 철거하고 도로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 2000년대 초반부터 있었으나 2023년이 되어도 여전히 계획에만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수지구]]로 가는 메이저 이동구간인 [[23번 지방도]]는 과거 [[분당선]] [[보정역]] 새 지하역사 건설 등의 문제로 4차로 도로가 2차로로 급격히 줄었지만, [[분당선]] 연장구간 개통 이후 예전의 교통체증은 덜해졌다. 하지만 과거보다 정체가 덜할 뿐이지 [[유니클로]], [[맥도널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구성점]] 때문에 여전히 막히긴 한다. 특히나 구성 삼거리 부근은 [[언남동]]과 [[마북동]]에서 나와서 바로 [[구성역]]으로 들어가려는 마을버스들이 정체 유발에 한몫한다. [[기흥구]] 내에서도 [[보라동]]과 [[공세동]]을 오가는 교통도 혼잡한 편이다.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거주 인구가 적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만 정체가 있었으나 2015년 공세동에 [[코스트코 공세점]]이 개점하면서 그 외의 시간에도 조금만 차가 많아지면 공세로로 진입하려는 대기줄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도로 확장 공사 및 [[용인서울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숨통이 트인 상태다. 다만 이후구간 즉 신갈과 보라동을 오가는 도로는 왕복 6차로에 모든 것을 다 소화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굉장히 짧은 구간임에도 정체가 상당한 편이다. [[영덕동]]은 교통이 꽤 좋은 편. 출퇴근 시간에 [[42번 국도]]의 정체와 [[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경희대학교]] 삼거리의 차량 신호로 인한 교통난을 제외하면 [[42번 국도]]와 하상 도로 등 우회로가 많아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일부 지역은 [[수원신갈IC]] 바로 앞에 있다!! 대중교통 역시 42번 국도를 대다수 버스들이 거쳐가기 때문에 교통이 좋은 편이다. 문제는 버스들의 대부분이 마을 버스라 막차시간인 8시가 넘으면 대중교통이 마비된다. 그나마 신~~베드타운~~ 시가지인 흥덕지구는 수원, 영통으로 가는 노선이 제법 자주 있는 편이나, 구 시가지인 영덕2동[* 2020년 2월 분동], 하갈동[* 하갈동은 2020년 기준 영덕동의 법정동이다.] 지역은 행정구역을 종단하던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던 [[화성 버스 116-3|116-3번 시내버스]]의 노선이 변경되면서 전적으로 마을 버스에 의지해야 하는 막장사태가 벌어졌다. 116-3번 노선이 통과하던 시절에도 116-3번 버스를 타고 대로까지 나와서 시내버스를 이용했어야 했는데 그것마저 사라지면서 영통 홈플러스 - [[기흥구청]]을 잇는 마을 버스 18번이 이 지역 대중교통을 떠받치게 되는 통에 차가 한 대 증차되고 오후 10시까지 운행시간이 연장되었으나 배차 간격이 심히 막장[* 2010년대 중반까지도 '''1회 운행에 1시간 20분'''에 2대가 배치되었는 데, 한 대 지나가고 20분 뒤 같은 방향으로 두 번째 차량이 운행한 뒤 '''1시간 뒤에 다음 차가 오며''', 오후 8시부터는 그나마도 '''한 대는 운행을 종료했다'''. 같은 레전설 같은 배치 시간을 자랑했었다. 그나마 2016년도 이후로 배차가 조금씩 늘어나서 평일에는 20~40분의 배차 간격으로 운행 중이나, 주말에는 여전히 답이 없다. --그냥 자가용 끌고 가라--]이며, 흥덕지구와 서천동을 잇는 28-3번이 생겼기는 하나 이 쪽도 만만찮은 막장 배치라 교통 오지 수준이 되었다. ~~1시간 기다릴래 30분 걸어갈래~~ ~~영통으로 30~40분 or 덕영대로로 2~30분~~ ~~9시 넘으면 걸어가는 수 밖에 없다~~ 심지어 같은 영덕동 내에서도 [[수원신갈IC]] 인근 지역과 흥덕지구는 [[경기광주 버스 5007|5007]]번 버스를 빼고 직통 버스가 완전히 끊겨 서로 오가려면 영통으로 가서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기사도 탔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51216010006451|이건 무슨 오지여]] ~~광역시를 노리는 인구 100만 도시의 교통 수준~~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따위 상황을 만드셨어요?~~ 서천동, 서농동 지역은 분명 기흥구 지역이지만 용인시의 주요 도로망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소비생활을 위해서는 신영통이라 불리는 '''화성''' 상권을 이용하거나 영통이라 불리는 '''수원''' 영통구 상권을 이용하는 편이 많은 데다, 차량을 이용한 외부 지역 이동 시 덕영대로를 이용해 경희대 앞을 지나거나 삼성2로를 이용해 기흥동탄IC를 이용하는 크게 두 가지 경로 외에는 모두 수원시나 화성시 도로망을 거쳐야 한다. 보정동 솔뫼마을이나 샤인힐즈 지역은 [[신수로]]를 이용하면 상행은 미금, 하행은 [[수원신갈IC]]로 진입할 수 있고 [[석성로]] 등을 이용해 구성, 광교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정체가 비교적 심한 편이고, 시내버스가 전무한 데다 마을버스 배차시간도 길어 대중교통으로의 이용은 어려운 편이다. 한편 삼가-대촌 우회도로와 [[신중부대로]]가 동시에 2018년 11월 30일 개통되었다. 그로 인해 중부대로 42번 국도의 통행량이 상당히 많이 줄었으며, 당장에 이 구간을 거치는 시간도 기존 60~90분에서 10~20분 사이로 대폭 감소하였다. 기흥구, 처인구 주민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