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시/교통 (문단 편집) ==== [[처인구]] ==== 42번 국도 신갈-용인 구간과 45번 국도 포곡-용인 구간은 신갈지옥, 수지의 죽전교차로 [[헬게이트]] 못지 않은 처인구 구간의 대표 헬게이트이다. 특히 용인행정타운, [[에버라인]]을 공사하던 2000년대에 그 혼잡도가 극에 달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강남역-용인대학교 앞(=현 용인행정타운 앞)까지 출근 시간대에 이동하자면 최악의 경우 2시간 반 이상, 보통 2시간 정도 걸리는 교통체증을 보여줬다. 용인행정타운과 에버라인 공사가 끝난 후에는 출근 시간대라도 길어도 1시간 반이면 충분히 도착 가능했으며, [[신분당선]] 공사가 끝난 이후에는 1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정도이다. 출퇴근 시간이 아니면 1시간 이내도 충분히 가능하며 현재는 삼가 대촌간 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좀 더 숨통이 트였다. 대신, 양지~마장 일대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었는데, 초 대규모 물류단지가 개설되었고, 주변의 빌라단지, 공사 차량으로 인해 승용차에 승용차보다 더 많은 화물차, 트레일러 등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인데다 [[신중부대로]]로 운행하는 화물차들도 중부대로 양지~이천 구간을 경유하다 보니 이 주변에 엄청난 헬게이트가 오픈했다. 이 구간은 4차선이라 더더욱 헬게이트가 열린다. 대표적 퇴근시간 정체구간은 용인삼거리-행정타운-삼가삼거리 일대다. 이 일대는 42번 국도 본선에서 오는 차량, 45번 국도에서 합류하는 차량, 용인 구시가지에서 나오는 차량이 한데 뭉치고 엉기는 바람에 그야말로 최악의 교통정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 정체의 원인은 우회도로의 부족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전에 우회도로라 개설했던 도로는 용인시 구시가지 일대만 우회할 뿐, 새롭게 개발중인 역북동 일대는 그대로 다닌다. 결국 동백지구 진입이 되는 삼가동 일대까지는 그냥 여기에 죄다 들려야 한다는 점이다. 삼가동 일대에서 동백지구로 나뉘고 이후 고개를 넘어가면 오산, 영통 방면으로 갈 수 있는 [[315번 지방도]]가 있어서 숨통이 트이는 편이다. ~~물론 어정입구삼거리까지는 4차로 구간이기 때문에 차량 통행량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한다~~ 그래서 최근 이 구간을 우회하는 도로건설이 진행중이나 최근 건설경기 악화, 그리고 [[용인 에버라인|용인경전철]] 사업으로 인한 문제로 인해 매우 더디게 진행 중에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역북, 역삼지구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우회도로 건설사업도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2018년 10월 현재는 신갈우회도로와 삼가-대촌 우회도로 모두 진행속도를 내고 있는 편으로 2018년 11월 30일 [[신중부대로]]로 개통했다. 그로 인해 수원쪽으로 직통하는 차량들이 죄다 국도대체 우회도로로 감에 따라 도로 통행이 이전보다 수월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해당 구간의 소통이 원할해진 대신에 남북대로변의 정체(남리교차로~시미교차로)가 새롭게 심해진 상황이고, 신중부대로변의 정체는 출근시간대에는 명지교차로~대촌교차로 구간, 퇴근시간대에는 명지교차로~궁촌교차로 구간이 심화된 상황이다. 특히 남북대로변의 남리교차로~시미교차로 구간은 굉장히 심한 정체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쪽 정체로 인해 아침시간대의 백자로로 향하는 우회도로 정체 역시 심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