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접 (문단 편집) === 가스용접 === [[파일:external/1771671a7fc7d0d886ea9f3a2d2b2bc1f8f098db04f601da1e897c5ffb062d85.jpg]] * 산소-아세틸렌 용접 * 산소-수소 용접 * 공기-아세틸렌 용접 * 이 외에도 [[프로판]] 가스등을 이용하기도 함. 압축 [[산소]]를 이용하기에 "산소용접"으로 통용됨. 아크나 전기가 발달하지 않았던 20세기는 많이 쓰였으나 21세기 들어와서는 별로 쓰지 않는 방법. 오히려 절단용으로 더 많이 쓴다. 원리는 말 그대로 불타는 가스의 고열로 녹인다는 단순한 것이다. 정중앙에 불이 붙는 가스를 쏘고 외경에는 산소를 쏜다. 보통 공기보다 산소를 쓰는게 일반적. 가스용접과 가스절단의 원리는 조금 다른데, 가스 용접은 전술했듯 고열로 금속을 녹이는 것이고, 가스 절단은 절단할 것을 '''산화'''시켜서 자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화 반응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 금속 재료는 가스 절단이 거의 불가능하다. 직업훈련시설의 용접반에서 개념 설명과 연습을 하기는 하지만, 사실상 용접기능사 실기 평가에서 나오는 항목 중 하나인 가스 절단을 위한 훈련 과정으로 볼 수 있다. 가스를 쓰는 만큼 '''더럽게 위험하다.''' 가스용접의 주 재료인 [[아세틸렌]]의 폭발반경이 딱 100이며, 이는 잘못 만지면 위험하다는 [[도시가스]]의 '''10배에 달한다.''' 오죽 위험하면 일본에서는 아크 용접은 4시간 의무 교육이지만 가스 용접은 8시간 의무 교육일정도. 어차피 전기를 쓰니 사고가 나도 한두 명 사망으로 이어지는 아크와는 달리 이쪽은 아예 폭발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두 명 죽는걸로 절대 끝나지 않는다.[* 용접만 30년 가까이 해온 용접공은 이제껏까지 본 가장 끔찍한 사고가 뭐였느냐 라고 물었을 때 '''사람의 절반이 타버린 사고'''를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이후 트라우마가 생기고 그날 저녁과 다음 날 아침도 못먹었을 만큼 끔찍했다고.] 가스 용접의 레벨 1 사고가 손가락 절단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만큼 위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