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호풍운 (문단 편집) == 기타 == * 2년후에 나온 첩혈쌍웅과 매우 대칭적인 작품이다. 즉 첩혈쌍웅에서는 주윤발이 범죄자, 이수현은 그를 쫓는 경찰인데, 이 작품에서는 이수현이 범죄단체 조직원, 주윤발은 범죄단체에 잠복한 경관이다. 하지만 플롯이 진행되면서 둘은 서로 우정을 느끼게 되며 종국에는 서로를 동지로 여긴다. 그래서 첩혈쌍웅에서는 이수현이 본인이 경찰의 신분임을 잊고, "동지"인 주윤발을 죽인 조직 두목을 분노에 못이겨 사살한다. 용호풍운에서는 이수현이 총상을 입은 주윤발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도주하려고 하자, 주윤발은 자신의 진짜 신분을 이수현에게 말하며 그냥 혼자 도망가라고 권한다. (마지막에 주윤발이 죽고 이수현이 살아남는 결말은 똑같다) * [[오우삼]] 방식의 총격신은 없는 대신,성룡스타일의 [[파쿠르]] 액션을 보여준다. 특히 고추가 자신을 체포하려는 존의 부하경관들을 피해 홍콩 시내와 지하철역을 질주하는 장면은 명장면이다. 아마 이런 위험한 장면들은 주윤발이 아닌 전문스턴트 연기자가 담당했을 것이다.[* 고추는 경찰에게 쫓기면서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터 옆 경사를 미끄럼틀 삼아 나려가는데, 문제는 여기에 돌출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엉덩이를 제때 들지 않으면 이 돌출부가 [[낭심]]을 직격으로 때려 크게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액션이다.] * 이 영화의 촬영을 맡은 유위강은 이후 감독으로 데뷔하여 무간도를 연출했다. * 감독판에는 노출을 꺼리던 주윤발이 드물게 연기한 누드 러브신이 나온다. (원개봉판에서는 주윤발이 여친이 있는 샤워실에 들어가는 것까지만 나옴) * 광동어판에서는 이수현, 주윤발의 목소리가 직접 나온다. 다만 표준중국어를 쓰는 대만출신인 손월의 배역은 전문성우가 더빙했다. 그 당시 다른 작품에서 이수현의 목소리는 성우들이 대신 맡았는데 이 작품에선 본인의 목소리가 직접 흘러 나온다. * 이 영화에서의 열연으로 주윤발은 제7회 홍콩 금상장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데 전년도('영웅본색'으로 남우주연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었다. 악역을 맡은 장요양은 남우조연상을, 임영동은 감독상을 수상한다. * 임영동은 이 작품을 시작으로 1987년 세편의 풍운시리즈(감옥풍운, 학교풍운)를 내어 놓는다. 주윤발은 감옥풍운에 출연했고, 모두 장요양이 악역으로 나온다. [[분류:1987년 영화]][[분류:홍콩의 액션 영화]][[분류:홍콩의 느와르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