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동 (문단 편집) === 유명 가게 ===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까지 [[대구광역시|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퍼진 우동집으로 장우동(창업자의 성함이 장진숙 씨라고 한다.), 클우동, 용우동 등이 있다. [[2000년대]] 초에는 가히 [[편의점]]만큼이나 많이 보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김밥천국]] 등에 밀려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경상도]]에 많이 있었다. [[2012년]] [[12월]]에 일본 최대 우동 체인인 "마루가메 제면"[* 이름에는 우동으로 유명한 [[카가와현]]의 마루가메시의 이름이 들어가있지만, 본사는 고베에 있다. 마루가메시에 의하면,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굳이 따지자면 사장의 할아버지가 마루가메 옆동네 출신이라고.), 협력 관계에 있다고 한다. 카가와현 우동투어 버스 안내원의 말에 의하면 진짜 사누키우동이 아니라고 한다. 카가와현 출신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하나마루 우동'이 가장 유명하다고.]이 홍대 앞에 진출하여 충격을 주었다. 그냥 분점도 아니고 인테리어나 주문 방식까지 현지와 동일하게 맞췄다. 별도의 선전 없이 조용히 진출하여 나타났기 때문에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들도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한국 진출이 비교적 성공적이었던지 2016년에 [[서대문구|신촌]], [[강남구|강남]], NC부산[[서면]]점까지 11개의 점포로 확장했으나 2019년 이후 전체적인 매출 부진이 이어졌는지 [[2021년]] [[8월 15일]]에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였다. 우동의 질은 높은 편이며 튀김의 경우 어설픈 일식집보다도 낫다는 평이었다. 다만 가게마다 회전률에 따른 음식의 퀄리티가 차이가 있었다. 면은 거의 비슷하나 튀김은 가게에 따라 차이가 조금 두드러지는 듯. 그리고 [[오니기리]]의 경우 어느 지점이든 간에 별로인데, 설탕을 들이붓는지 너무 달다고 했다. 일본 지점들과 맛이 전혀 다르다는 것으로 보아 나름대로 [[현지화]]한 모양인데 실패한 듯하다. 다만, 서울 강남점이나 동대구역점은 사누키 제면소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메뉴구성에 큰 변경점 없이 지금도 영업 중이다. [[부산광역시]]에서는 '''면을 [[어묵]]으로 만든 우동'''인 어우동도 존재한다. 고래사에서 개발했으며, [[특허]]까지 냈다고 한다. 다만 생선살로 만든 우동면은 [[2002년]]경 일본에서 처음 개발되어 유통되던 것. 현지에서도 대중화에는 실패하고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간간이 보이는 정도. [[대구광역시]]에서는 양은냄비에 계란을 풀어서 주기도 하며, 북성로 쪽으로 가면 북성로 불고기랑 같이 짝꿍으로 나온다. [[대전광역시]]에서는 빵집으로 유명한 [[성심당]]이 운영하는 '우동야'가 본점과 가까운 [[중앙로(대전)|중앙로]] 지하상가에 있다.[* 사누키 식 우동을 표방하고 있다. 그러나 맑고 청명한 국물은 아니니 본토의 맛은 기대할 수 없다.] [[경상남도]] [[통영시]]에는 우동에 '''짜장 소스'''를 곁들여서 만든 일명 '''우짜'''가 있다. 맛은 둘째 치고 양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