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동 (문단 편집) === [[한국 기원설]]의 '칼국수 기원' 견해 === 한국 국내에서는 한반도의 칼국수 문화가 일본에 건너 가서 우동이 되었다는 문화 [[내셔널리즘]]적 견해를 찾아볼 수 있다. 일본 국내에서도 이러한 주장이 드물게 관찰되는데, 일본의 제면기 제조기업 '사누키 면기'의 회장 오카하라 유지(岡原雄二)가 특히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본인의 인정'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인용된다. 오카하라 회장은 자신의 저서에서 [[무로마치 시대]] 이후 조선에서 조선통신사로 인해 칼국수가 일본으로 건너 가서 우동이 된 것이라는 견해를 밝힌 적이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3_0001003553|일본 전문가 "우동 원형은 한국 칼국수中유래설은 근거부족"]] 보통 일본에서는 구카이라는 일본 승려가 당나라에서 들여왔다는 것이 정설인데 이에 대해 그는 "우동을 구카이의 공적으로 생각하고 싶은 사람들의 기분은 알지만 근거가 부족하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이는 업계는 물론 일본 내 민속학 주류의 의견이 아니며, 오카하라 회장의 주장이야말로 교차검증되는 문헌 자료 등이 없고, 오히려 고증하면 이상한 부분이 나타난다. 일단 칼국수 유래설의 제일 이상한 점은, [[조선]]시대 칼국수와 우동이 생판 다른 음식이라는 것이다. 한반도 역시 일본처럼 밀가루가 귀한 것은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조선시대의 칼국수는 밀가루가 아니라 메밀로 만들었다. 국물 역시 장국을 사용했으며, 국수를 따로 삶고 국물에 넣어 먹었다. --[[소바]]?--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58605|#]] 우동의 제법과 매우 상이하다. 우동이라는 이름 역시, 훈툰 유래설에서는 훈툰이 변형된 것임은 쉽게 알 수 있으나, 칼국수에서 유래되었다고 가정하면 우동이라는 이름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기 어렵다. 게다가 일부 지방의 우동의 경우, 중국의 훈툰과 조리법이나 면제법이 매우 유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