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등석/항공 (문단 편집) ==== 언제 일어나는가? ==== 보통은 탑승 전날에 예약 시스템 상에서 순위와 시나리오를 결정하고 이에 따라 승급을 실시한다. * 탑승 전날: [[웹체크인|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좌석을 미리 지정할 수 있는데도]] 이상하게 오류 메시지가 나타난다거나, '직원에게 문의하십시오'라는 문구만 나타난다. '''좋은 조짐이다'''. 하지만 좋은 조짐만은 아닐 수 있다. [[오버부킹]]의 전조일 수도 있기 때문. 잘못하면 당신부터 튕겨져 나갈 수 있다. * 탑승 당일 수속시: 분명히 미리 좌석을 지정해 놓았는데도 탑승 당일 카운터에서 "통로석 맞으시죠?"나 "창가석 지정하셨네요"라고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오늘은 만석이라…"'''라는 말이 나오면 거의 90% 이상 당첨. 혹은 "넓은 자리로 드렸습니다"라고 돌려 말할 수도 있다. 혹은 셀프체크인이나 자동수하물 위탁을 할 때 오류가 난다. * 탑승 수속 후 탑승 시각 전까지: 보안 검색대와 출국 심사까지 통과한 뒤 주로 일어난다. 이 시점에서 오버부킹이 발생했다면 순위에 따라 이미 탑승 수속을 마친 승객을 올리게 된다. 예를 들자면 탑승구에서는 "[[대한항공]]에서 손님을 찾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로 가시는 ○○○ 손님께서는 ××번 탑승구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May I have your attention please…"라는 방송을 매우 흔히 들을 수 있는데, 대체로 이렇게 승급할 사람을 찾는 일이 많다. 다만 당연히 방송이 나온다고 무조건 승급 대상인 것이 아니라, 비행기 출발시각에 늦는 등의 이유로도 방송을 통해 찾게 되니[* 비행기는 다른 교통수단과 달리 탑승 수속을 밟은 모든 승객이 탑승을 해야 출발한다. 이렇게 찾아도 끝내 탑승을 하지 않는다면 모든 승객과 짐을 내린 후에 탑승하지 않은 승객의 짐을 빼고, 보안검색을 포함한 모든 탑승절차를 다시 시작해야 된다. 당연히 몇 시간 지연은 기본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화물에 폭탄 숨겨놓고 자신은 내려버리는 테러 가능성 때문으로,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과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만들어진 규칙이다.] 방송이 나온다고 무조건 기대해서는 안 된다. * 탑승 개시 후: 탑승구에서 탑승권을 확인한 후 [[바코드]]를 스캔하며 실제 탑승객을 기록한다. 이는 항공기 입출항 신고서 (General Declaration, 보통 GD로 칭한다)를 작성 및 항공기에 탑재하고 도착지 국가에 통보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바코드를 스캔한 순간 경고음이 들리거나, 탑승구 직원이 체크인 카운터로 전화를 하거나, 바코드 리더에 'Seating Issue'라는 문구가 나타난다면[* 원래 내가 앉아야 할 자리에 다른 사람이 이미 배정됐다는 의미], 90% 이상은 당첨이다. 마지막 순간에 좌석 변동이 있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