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등석/항공 (문단 편집) === 리클라이너(Recliner, 속칭 우등고속 좌석) === 기술적으로 버스의 우등고속 좌석과 상당히 유사하며 실제로도 그러한 명칭으로도 많이 불린다. 좌석 등받이와 레그레스트(다리 받침대)를 조절할 수 있으며, 보통 130~150도 정도로 등받이를 눕힐 수 있다. 당연하지만 많이 눕히면 뒷사람이 불편할 수도 있다. 보통 [[보잉 737]], [[A320]] 등 협동체 항공기에서 많이 사용하며, 일부 소형 광동체 항공기에서도 사용한다.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의 [[보잉 737]] 시리즈와 [[아시아나항공]]의 [[A321]] 기종이 이 좌석을 사용한다. 하지만 항공사마다 다르니 항공권 구매 전 사전 검색을 철저히 하자. 최근 추세는 이러한 좌석은 아예 없애거나 아래 중간 등급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대체하고 아래 서술할 앵글드 라이 플랫이나 풀 플랫 좌석을 도입하는 것이다. [[대한항공]]도 [[A330]] 항공기에 예전에는 리클라이닝 좌석을 설치하였다가 최근에는 앵글드 라이 플랫이나 풀 플랫 좌석을 설치하였다. 또한 [[보잉 757]] 같은 협동체 항공기에도 장거리 노선에 한하여 라이 플랫 좌석을 설치하였다. [[A320]] 시리즈에는 [[제트 블루]]나 [[아메리칸 항공]]이 A321 기종에 풀 플랫 좌석을 설치하였다. 더욱 놀랍게도, 중국의 [[선전항공]]의 737-900에는 무려 앵글드 라이 플랫 좌석이 설치되었다. 참고로 과거 [[대한항공|우리의 날개]]는 말할 것도 없고, [[팬암]]이나 [[TWA]]같은 당대의 거대 항공사들의 '''일등석'''이 이런 의자였다. 대략 새마을호(90년대) 의자보다 조금 더 폭이 넓다고 보면 된다. 물론 팬암과 TWA가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당시[* 팬암은 풀 플랫 좌석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인 1991년에 이미 파산했으며, TWA는 풀 플랫 좌석이 생길 무렵에는 쇠락기였다.]에는 전자동 침대형 좌석을 만들 기술이 없던 것은 감안해야 하는데, 심지어 그 우등고속 의자도 70년대 후반에 도입된 거지, 그 의자를 도입하기 전에는 폭과 좌석 간격이 넓은 것 외에는 일반석 좌석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었다. 물론 기내에서 영화를 볼 수는 있었지만, 특정 시간에 특정 영화만 정해서 트는 거라 개인이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할 수는 없었다. 어떻게 보면 [[보잉 747]] 도입 초기의 1등석 좌석이 오늘날의 비즈니스 최하위 좌석 혹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수준이라고 보면 되는 셈이다. 물론 기내식 퀄리티나 서비스는 월등히 높았겠지만. 저가 항공사 (LCC)에 비즈니스석을 설치한다면 대부분 우등고속형 좌석으로 간다. 그리고 광동체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설치하면 이 좌석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화물기에 설치되는 승무원 휴식을 위한 좌석이 이 형태의 좌석이다. 공간 등을 이유로 일등석 좌석은 고사하고 다른 형태의 으리으리한 좌석을 넣을 수 없는 것. [[대한민국 공군]]의 [[A330 MRTT]]인 KC330에도 1열 6석 (2-2-2) 리클라이너가 배치되어 있다. 옵션인 승무원 휴게실(CRC, Crew Rest Compartment)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에어버스 홈페이지에는 최대 2-3-2 배열의 리클라이너가 제안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