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등석/항공 (문단 편집) == 좌석 배치 == 좌석 배치의 경우 과거 스트레이트 타입(일자형 배치)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창가 쪽 손님이 화장실을 가거나 할 때 통로 쪽 손님을 불편하게 하지 않도록, 그리고 서로 사생활 침해를 덜 받도록 좌석을 나란히 놓지 않고 지그재그 형태로 놓는 이른바 헤링본(herringbone)이나 스태거드(staggered) 타입을 쓰기도 한다. 스태거드는 좌석이 기존 배열처럼 앞뒤로 똑바른 방향을 하고 있지만, 헤링본은 약간 비스듬하게(사선으로) 설치된다. 헤링본의 경우 발이 통로 방향으로 되어 있으면 순방향, 창가 방향으로 되어 있으면 리버스 헤링본으로 부른다. 이렇게 배치하면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좌석을 배치할 수 있어[* 스태거드 방식으로 좌석 20개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에 헤링본 방식을 적용하면 30개 이상을 배치할 수 있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외국 항공사의 경우 최근 급속하게 헤링본 또는 리버스 헤링본으로 좌석 배치를 바꾸는 중이다.[* 이는 미국, 유럽계 항공사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항공사들도 마찬가지.] 헤링본 배열에 대해 손님들이 가지는 가장 큰 불만은 '좁다'는 것이다. 좌석의 폭, 특히 발 쪽의 폭이 좁아지는 게 문제인데 리버스 헤링본으로 하면 이런 문제가 좀 낫다고 한다. 때문에 헤링본은 초기 도입 당시에는 순방향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역방향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헤링본 타입의 비즈니스 클래스 배치를 도입한 항공사가 아직 없다. 대한항공의 최신 장거리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 스위트)은 Collins Aerospace사의 ‘Apex Suite’, 아시아나항공(비즈니스 스마티움)은 Stelia사의 ‘Solstys’ 제품을 사용하며, 모두 스태거드 타입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중시하는 중동계 항공사들도 대부분 스태거드 타입을 채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