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노스(원피스) (문단 편집) == 이름이 제우스가 아니라 우라노스인 이유는? == [[우라노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하데스|플루톤]]과 [[포세이돈]]의 할아버지이다. 항렬로 따지자면 플루톤, 포세이돈과 함께 세워야 할 이름은 둘의 형제인 [[제우스]]다. 제우스도 엄연히 하늘의 신이다. 그런데도 우라노스라는 이름이 고대병기로 등장하고 정작 제우스는 [[제우스(원피스)|고대병기와는 하나도 관계 없는 호미즈]]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제우스가 또 다른 고대병기로 등장할 거라는 상상은 힘들고, 어째서 제우스가 아닌 우라노스가 됐는지 의문도 발생한다. 이에 대한 추측으로, 사실 고대병기의 모티브는 [[핵무기]]와 방사능 물질이라는 가설이 존재한다. 무슨 말이냐면, 플루톤은 [[플루토늄]], 우라노스는 [[우라늄]]에서 따왔다는 주장이다. 플루토늄과 우라늄 두 물질은 주요 핵원료로써, 플루토늄은 1945년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 [[팻 맨]]의 실제 원료이고, 우라늄도 같은 해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 [[리틀 보이]]의 원료이다. 우라늄과 플루토늄은 각각 우라노스와 플루톤을 어원으로 가지므로 오다가 이를 반대로 풀이하는 재치를 발휘했다는 설이다. 포세이돈이 넵투늄에서 따온 넵튠이 아닌 것은 인간이 만든 다른 두 병기와 다르게 인어 왕족에 전해지는 초능력이기 때문. 정확히는 신의 이름이 아니라 행성에서 따왔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 플루톤(명왕성), 포세이돈(해왕성), 우라노스(천왕성). 상기한 세 방사성 원소가 행성에서 이름을 가져왔다는 것도 그 근거. 고대병기가 아닌 다른 행성들의 이름은 오로성의 이름으로 차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