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르곳 (문단 편집) === 2018 시즌 === 7.22 패치 때, 룬 변경으로 인한 능력치 변경 외에도 부식성 폭약의 폭발 시간이 0.5초에서 약간 0.6초로 늘어나 전보다 맞히기가 어려워졌다. 패치 후 우르곳의 승률은 50% 정도로 크게 깎였다. 부식성 폭약의 하향도 문제지만, 그 이상으로 승률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룬 시스템의 변화로 보인다. 착취의 손아귀가 상향되고 새로 생긴 탱커용 룬들 때문에 우르곳을 상대로 탱커들이 버티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해졌고, 반대로 우르곳은 공격적인 룬을 선택할 경우 전에 비해 충분한 방어 능력치를 확보할 수 없게 되어 위험 부담은 상당히 올라갔다. 한동안은 성적이 그저 그랬지만, 결의 빌드가 제공하는 보너스 변경, 마법 빌드의 발굴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우르곳의 승률은 차츰 회복되었다. 픽률이 낮기는 해도 승률은 중위권 이상 정도까지는 올라갔다. 핵심 아이템 얼어붙은 망치의 효과가 원거리 챔피언에 한해 감소되는 패치 이후로도 눈에 띄는 승률 변동은 없었다. 물론 잘 나가던 때조차 대회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챔피언인지라 대회 기준으로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8.10 버전에서는 탱커나 전사 챔피언들이 우르곳을 상대로 써먹기 좋은 번데기, 뼈 방패 등의 룬이 하향된 덕분에 간접적으로 상향되어 승률이 조금 늘었다. 8.11 패치 때는 충돌 판정이 80에서 50으로 줄고 기본 공격 속도가 0.625로 증가했으며, 화염의 메아리가 몬스터에게 입히는 최대 피해량이 저레벨 구간에서 늘어났다. 또한 심판의 원을 다른 스킬 사용 중에도 사용할 수 있게 패치되었고 불사의 공포로 적을 처형하는 동안에도 우르곳이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패치 직후에는 승률이 약간 증가할 뿐 큰 변화가 없었지만, 지속적인 상향의 누적과 메타의 변화로 인해 우르곳에 대한 관심은 조금씩 늘어 갔다. 특히 솔랭 최상위권에서는 우르곳 장인들이 챌린저 랭크에 진입하여 이목을 끌었다. 탑 라인에서 가장 주목을 받던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가 너프되고 폭발적 피해 관련 룬 상당수도 하향당한 8.16 버전부터 픽률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8.17 버전에는 픽률이 플래티넘 이상 구간의 탑 라이너 전체 중 4위까지 치솟았다. 8.15 버전까지 30위권 안팎에서 놀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이러한 추세에 편승하여 중국의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등 여러 지역의 대회에 우르곳이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8.15 버전으로 진행된 결승의 모든 경기들에서 우르곳이 픽 또는 밴되었으며 우르곳을 픽한 팀은 모두 승리함으로써 전과는 분명히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이어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선발전|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서도 좋은 픽으로 대접받았고, 필밴 카드로 대접받던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를 풀어서 우르곳과 서로 나눠 가지는 밴픽 심리전도 생겨났다. 또한 대회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8.18 버전의 솔랭에서는 플래티넘 이상 구간 기준으로 '''탑 라이너 픽률 1위'''까지 인기가 올랐다. 대회와 솔로 랭크 양쪽에서의 인기를 따진다면, '''업데이트 전후를 통틀어 우르곳의 최대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기록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우르곳의 위상은 올랐으면 올랐지 꺾이지는 않았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르곳의 픽밴율은 무려 '''96.6%'''로, 99.1%의 아트록스 다음으로 높았다. 또한 탑 라인 챔피언 중에는 4강 정도부터 급부상한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 외에 우르곳보다 평가가 좋은 챔피언이 없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는 [[카이사]]와 더불어 양대 OP 취급을 받다가 그룹 스테이지부터 전투적인 메타에서 별도의 이니시에이터가 없을 때 다소 무력해지는 경향도 있는 탓인지 티어가 약간 내려갔지만, 그럼에도 탑 라인 챔피언 중 최상위권의 평가를 유지했다. 시즌 후반부터 노잼톤과 또바나에 버금가는 탑 메타에 일조하여 노잼곳과 또트록스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