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르곳 (문단 편집) === 상단(탑) === 챔피언 업데이트 전에는 오랜 시간 동안 바텀 라인의 안티 캐리, 잠깐 동안은 미드 라이너로 사용되었고 탑에서는 대중들로부터 아예 잊혀진 픽 취급받던 시기에나 활용되었지만, 리워크 후에는 거의 탑에 간다. 봇이나 미드에서 쓰기에는 사거리가 너무 짧고 원거리 견제에 취약한 반면, 근접 챔피언을 상대로는 라인전이 어느 정도 강하며 한타 때의 역할도 딜탱을 모두 담당한다는 점에서 탑 쪽에 걸맞다. 라이엇에서도 의도했는지 역할군을 원거리에서 전사로 아예 바꿔버리기도 했다. 극초반에는 라인 클리어도 견제 및 전투력도 약간 애매하고, 스킬 쿨이 길어 허점이 많으며 유지력이 떨어지는 문제로 인해 원거리 챔피언치고는 그렇게 라인전이 강하지 않다. 뚜벅이라서 갱킹에도 취약하며, 7.21 버전까지를 기준으로 심판의 원 사용 시의 빠른 공격 속도를 제대로 카운터치는 아이템인 덤불 조끼 때문에 코어템 완성 전 단계에서부터 상대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것도 안 좋은 점. 그래도 일단 탐식의 망치부터 시작해서 블클의 하위템이 차례대로 나오기 시작하면 대단히 준수한 1:1 능력 덕분에 상대 탑 라이너를 거세게 압박할 수 있게 되고, 한타 때도 꽤 강한 지속 딜링과 궁극기의 변수 덕분에 눈에 띄는 편이다. 9.6 패치에서 스킬 개편이 이루어진 이후로는 정글러로도 기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해당 포지션은 곧 사장되었다. 정글링은 준수한 편이지만 갱킹이 좋지 않기 때문. 그러나 이후 패치에서 정글몹에게 들어가는 화염의 메아리 딜량이 버프되어 정글러 통계가 잡히는 중이다. 다만 우르곳 자체가 주류가 아니다 보니 픽률은 별로다. 9.6 패치 이후로는 우르곳이 급격히 강해지는 타이밍을 유념해야 한다. 본인이 집공 트리를 들었다면 '''1레벨'''에 E를 찍고 적을 넘기면 어지간해선 점멸을 빼거나 킬각이 나오는 수준이며, 정복자나 봉풀주를 들었다면 '''6레벨'''까지 무난히 파밍하는 것이 목표다. 6레벨에 갱을 부르거나 적을 잘 넘겨서 궁으로 처형을 성공할 경우 우르곳의 성장이 한껏 탄력을 받게 된다. 그 이후로는 W 만렙이 찍히는 '''9레벨'''까지 사고 없이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W가 무한이냐, 쿨 제한이 있냐는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 그 뒤로 각각 '''11레벨''', '''13레벨'''에서 우르곳은 더 강해진다. 패시브 화염의 메아리의 쿨이 5초, '''2.5초'''까지 줄어들기 때문으로, 11레벨부턴 어지간한 맞다이를 비빌 만해지고 13레벨이 되면 E를 넘기면 최소 점멸을 빼야 할 정도로 스플릿 단계에서도 꿇리지 않는 강력한 챔피언이 된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알겠지만 우르곳은 정말 오랜 성장이 필요한 챔피언이다. 다만 잘 성장한다면 괴물같은 탱킬+딜링 능력과 처형, 거기에 딸려오는 광역 공포를 통해 교전을 지배하는게 가능한 챔피언이다. 이런 성장 구간을 당겨오기 위해서 방관 트리나 극딜 트리를 타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 라인전에서 게임을 터뜨리지 못했다면 중반부터 완전 잉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숙련도도 많이 필요하고 어려운 운영법.] 가장 정석적인 딜탱 우르곳의 운영법은 레벨을 통한 화염의 메아리 강화이므로 무엇보다 말리지 않고 게임을 무난히 흘려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잘한 팁으로 콤보는 6렙 이전 근접 챔피언일 시 '''QE평W or EQ평W''', 원거리는 '''QW or QE평W''' 정도가 있다. 6렙 이후에는 뒤집은 이후엔 불사의 공포(R)을 거의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으니 Q로 둔화된 적을 E로 뒤집는 즉시에 궁을 맞추고 슬로우에 걸린 적을 W와 패시브로 피를 깎은 뒤 처형하는 게 이상적인 콤보이다. 또한 9레벨 이후엔 W를 3번 쏘고 평타를 한 대씩 때리는 평W가 그냥 W만 쓰는 것보다 강력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우니 연습모드에서 연습해 보자. 9레벨 이후 신성한 파괴자를 든다면 평W만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딜과 피흡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