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르바시(쿠베라) (문단 편집) == 성격 == 작가에 의하면 우르바시가 메나카보다 아름다움에도 인기가 떨어지는 이유는 메나카보다 성격이 좋지 않아서라고 한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메나카와 달리 드세고 거칠지만,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겐 따뜻하다.[* 반대로 메나카는 온화하고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면모가 있어 인기가 많았다.] 오랜 시간 메나카 곁에 함께 있었으며 그녀를 매우 각별하게 여기고 지켜주려 했다. 메나카 사후엔 그녀의 딸인 샤쿤탈라를 헌신적으로 챙겨준다. 메나카가 죽었을 땐 힘들어 하는 간다르바를 배려해 일부러 슬픔을 절제했을 만큼 사려 깊은 성격이다. 수라도의 환경에 의해 동족들이 죽어나가자 심려하는 모습을 보인 걸 보면 동족애도 강한 편. 외전 소설에서도 그 진면목이 드러난다. 우르바시의 친구가 [[타크사카]]에게 찝적댔다는 이유만으로 [[우트팔라(쿠베라)|우트팔라]] 손에 죽었고, 더군다나 우트팔라는 그러고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커녕 [[적반하장]]이라는 식의 태도로 나왔다. 우르바시는 이 모습에 우트팔라에게 온갖 욕이란 욕은 다 하는데, 대체 뭔 욕을 어떻게 했는지 우트팔라는 [[멘탈 붕괴|어안이 벙벙해져 잠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외전 만화에 의하면 태초에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메나카]]를 사랑했다. 다만 다른 수라들과 다르게 메나카를 차지하는 것은 전혀 바라지 않았고, 그저 메나카가 모두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행복하길 바라는 그야말로 지고지순한 사랑. 다른 나스티카들을 [[팩트 폭력|시끄럽고 무식하고 저질스럽다]](…)고 평한다. 드센 면을 갖고 있지만 감정적이라기보단 이성적인 성격이다. 자신이 죽일 수 없는 상대에게는 무작정 덤비지 않으며,[* 메나카가 간다르바를 가까이하자 자신은 간다르바보다 약하니 널 지켜줄 수 없다며 걱정하는 말을 한다.] 자신이 행한 일에 뒷처리도 잘하기 때문에 우르바시가 얼마나 많은 나스티카들을 죽였는지 아는 이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불필요한 싸움은 피하자고 주장하는 메나카나 메나카의 말이라면 무조건 찬성하는 간다르바와 달리, 종족 간 균형을 위해 [[아난타(쿠베라)|아난타]]를 도와 신들과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